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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브릭스-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22
조회
5952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브릭스국가-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7.16 해방일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16 브릭스국가-남미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통해 “중국과 남미국가는 유구한 교류의 역사가 있고 남미국가는 중국의
개발도상국 협력 정책의 중요한 방향”이라며 “중국은 지속적으로 남미국가와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여 중-라틴아메리카 간 총체적
협력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강조함.


- 시 주석은 “브릭스국가와
남미국가는 국제무대에서의 상승하는 역량으로 국제질서가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브릭스국가와 남미 시장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미 인프라건설, 자원개발, 산업발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언급


- 금번 회의에는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칠레, 에콰도르, 가이아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국가 정상들이
참석


2.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 (7.18 해방일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17 브라질리아에서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국과 브라질은 장기적이고 안정된 발전을 거듭하여 정치 및 전략
상호신뢰관계가 유례없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이익관계도 유례없는 긴밀한 정도에 도달하였는바, 중-브 양국은 이미 운명공동체가
되었다”고 강조함.


- 시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세계
주요 경제대국이자 신흥시장국가로 전력, 농업 등 영역에서의 투자협력을 적극 전개하고 광산, 석유 영역에서의 상·중·하류 일체화 협력을 적극
추진하여 장기적이고 안정된 전방위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밝힘


 


-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은
교통인프라건설, 농업, 정보, 물류, 과학기술 혁신 등 영역에 대한 중국 기업의 확대 투자를 환영한다”면서 “브라질은 중국 및 페루와 함께
브라질과 페루,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양양(兩洋)철도 프로젝트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화답


[경제 · 통상]


3. 중국, 브라질과 항공기 60대
구입 협의서 체결 (7.18 문회보 6면)


ㅇ 중국 톈진(天津)항공회사와
공상은행은 7.17 브라질 항공공업회사와 항공기 60대 구입 관련 협의서를 체결하였는바, 톈진항공회사가 브라질 항공공업회사로부터 E-190형
항공기 20대와 E-190E-2형 항공기 20대를, 공상은행이 E-190형 항공기 20대를 구입할 예정임.


4. 상하이시 상반기 수출입 규모
8.6% 성장 (7.18 문회보 11면)


ㅇ 상하이해관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상반기 수출입 규모는 4,155.8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였으며 이 중 수출은 2,494.2억불, 수입은
1,661.6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14% 증가함.


- 수출상대국으로 볼 때 대유럽
수출입은 5,48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였으며 대미국 수출입은 4,305.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대일본 수출입은 2,892.9억 위안으로 전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대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수출입은 2,84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함


- 수출제품으로 볼 때 전기기계제품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8,671.9억 위안으로 수출입 총액의 56.7%를 차지하며, 의류, 방직품, 가구, 가방,
신발, 침구, 조명, 완구 등 9개 노동 집약형 제품 수출입은 3,868.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5. 안휘(安徽)성 상반기 사회소비재
매출액 증가폭 전국 1위 차지 (7.18 안휘일보 1면)


ㅇ 7.17 안휘성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안휘성의 상반기 사회소비재 매출액은 3,508.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하였으며 증가폭은 전국 1위를
차지함.


- 이 중 도시 사회소비재 매출액은
2,863.4억 위안, 농촌 사회소비재 매출액은 644.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13.2% 증가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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