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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
(사진설명: 붉은색의 잉어) 스토리: 장수의 생선요리 장수어(長壽魚)는 하남(河南) 낙양(洛陽)의 정통요리인 동시에 약용가치도 있는 건강식이기도 하다. 담백하고 개운한 이 생선요리는 단 맛가 짠 맛, 신 맛 등 세가지 맛이 어울려 별미인데 고도의 정통요리답게 2천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전한데 의하면 동한(東漢)때 어느 해 봄날 광무(光武)제가 사냥을 나가 망산(邙山)을 지나 황하(黃河)강가에 이르렀다. 아름다운 산수에 매료된 황제의 기분 또한 짱이었다. 그 때 갑자기 붉은색의 잉어 한 마리가 수면으로 뛰어 올라와 햇빛아래 눈부신 금빛을 뿌리는 것이었다. 기뻐난 광무제는 그 잉어를 잡아서 황궁으로 돌아와 수라간에 주면서 요리를 만들라는 어명을 내렸다. 수라간의 요리사는 생선에 약재인 구기자를 넣었고 요리명도 장수어라고 했다. 광무제가 생선요리를 먹고나니 피곤이 오간데 없이 사라지고 온 몸에 힘이 났으며 건강상황도 전에 비해 훨씬 좋아졌다. 그 뒤로 광무제는 자주 장수어를 찾았고 그러면서 장수의 생선요리는 황궁을 나와 민간에 전해져 낙양의 정통요리로 부상하고 널리 전해지면서 오늘에 이른다. 요리체계: 장수의 생선요리 장수어(長壽魚)는 일명 예채(豫菜)로 불리우는 하남(河南)요리에 속한다. 고대 중국 문명의 발원지인 하남지역에는 정주(鄭州)와 안양(安陽), 낙양(洛陽), 개봉(開封)을 비롯한 고도가 많고 따라서 하남요리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고유의 체계를 형성한다. 산해진미 거의 모든 식재가 나는 물산이 풍부한 하남이 요리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남의 서쪽 산간지대에서는 온갖 버섯이 나고 북쪽에서는 닭과 죽순이 나며 남쪽의 벌판에서는 생선과 새우가 난다. 하남이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중앙에 위치한 것처럼 하남요리는 동서남북 모든 사람들의 입맛에 가장 맞는 음식이다. 하남요리의...
허난요리 판다번역 2014.05.13 추천 0 조회 2477
(사진설명: 쇠냄비 계란찜) 스토리: 쇠냄비 계란찜 철과단(鐵鍋蛋)은 유구한 역사와 절묘함을 자랑하는 하남(河南)의 정통요리이다. 전한데 의하면 700여년전 명(明)나라때 하남 한 음식점의 장사가 아주 잘 되었다.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주요 원인은 이 음식점에 계란요리를 잘 만드는 요리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요리사의 손을 거쳐 나오는 계란요리는 요리마다 맛이 일품이었다. 그럼에도 그 요리사는 전혀 만족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맛 있는 계란요리를 만들까만 고민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요리사는 아이디어가 떠 올라 계란에 말린 새우와 잘게 썬 소세지, 역시 잘게 썬 표고버섯, 육수 등을 넣어 골고루 버무렸다. 준비된 계란을 특제 쇠냄비에 올려 식재가 반 정도 익은 다음 불에 뜨겁게 달군 쇠냄비 뚜껑을 닫아 계속 익혔다. 과연 그렇게 만든 계란전은 별미였고 그로부터 쇠냄비 계란찜은 그 음식점의 스페셜 메뉴로 부상했다. 그 뒤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쇠냄비 계란찜을 먹고자 그 음식점을 찾았고 특제 쇠냄비에 만든 요리라고 해서 사람들은 쇠냄비 계란찜에 철과단이라는 이름을 달아주었다. 요리체계: 쇠냄비 계란찜 철과단(鐵鍋蛋)은 일명 예채(豫菜)로 불리우는 하남(河南)요리에 속한다. 고대 중국 문명의 발원지인 하남지역에는 정주(鄭州)와 안양(安陽), 낙양(洛陽), 개봉(開封)을 비롯한 고도가 많고 따라서 하남요리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고유의 체계를 형성한다. 산해진미 거의 모든 식재가 나는 물산이 풍부한 하남이 요리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남의 서쪽 산간지대에서는 온갖 버섯이 나고 북쪽에서는 닭과 죽순이 나며 남쪽의 벌판에서는 생선과 새우가 난다. 하남이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중앙에 위치한 것처럼 하남요리는 동서남북...
허난요리 판다번역 2014.05.13 추천 0 조회 1440
(사진설명: 바삭한 제육요리) 스토리: 바삭한 제육요리 작자소육(炸紫酥肉)은 하남(河南)의 정통요리이다. 주로 식재를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음식이 조리된 후 고기가 바삭하고 색깔이 자주빛을 띤다고 해서 이름이 작자소육이다. 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요리는 돼지고기를 취해서 삶고 절이고 찌고 튀기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으로 최초에는 원래 시녀가 주인인 왕을 위해 만든 것이다. 전한데 의하면 명(明)조때에 벌써 자소육(紫酥肉)이라는 요리가 있었다고 한다. 명조 황제 성조(成祖)의 아들인 조왕(趙王)의 저택에 시중을 드는 시녀가 한 명 있었다. 아름답고 총명한 그 시녀는 악기도 잘 다루고 바둑도 잘 두며 서예와 그림에도 조예가 깊었는데 유난히도 대나무를 그리기 좋아해서 조왕은 정원에 대나무가 있는 집을 별도로 지어 그가 머물게 했다.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자 그 시녀는 조왕이 제육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최상급 돼지고기를 준비해서 삶고 찌고 튀기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만들었다. 요리를 식탁에 올릴때는 제육과 함께 엷게 부친 전병과 채썬 파, 단 맛이 살짝 나는 장소스를 곁들였다. 조왕이 맛을 보니 과연 훌륭해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 뒤에 그 시녀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그 바람에 조왕은 시녀생각에 밥맛을 잃고 말았다. 날로 수척해지는 조왕을 보던 한 요리사가 조왕이 그 시녀가 만들어준 자소육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자소육을 만들었다. 조왕이 맛을 보니 그 시녀가 했던 것처럼 맛이 일품은 못 되지만 그래도 훌륭했다. 그 뒤에 자소육은 조왕저택으로부터 민간에 전해져 하남의 정통요리로 부상했다. 요리체계: 바삭한 제육요리 작자소육(炸紫酥肉)은 일명 예채(豫菜)로...
허난요리 판다번역 2014.05.13 추천 0 조회 1331
(사진설명: 도구통닭) 스토리: 색깔과 냄새, 맛이 모두 최고인 통닭 도구소계(道口燒鷄)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하남(河南)의 정통요리이다. 도구통닭은 하남 북쪽의 활(滑)현 도구(道口)진에서 300여년전에 개발되었다. 청나라때 활현 도구진의 한 음식점에서 통닭을 만들어 팔았는데 조리법이 너무 간단하고 양념이 풍부하지 못한 등 원인으로 별다른 특징이 없고 맛 또한 못해서 장사가 별로였다. 그러던 어느날 음식점 주인이 거리를 거날다가 황제의 수라간에서 요리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옛친구를 만났다. 음식점의 상황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그 친구가 맛있는 통닭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가게에 돌아온 주인이 친구의 말대로 통닭을 만들자 과연 빛깔도 이쁘고 맛 또한 이를데 없었다. 그로부터 통닭이 불티나게 팔려 음식점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한 번은 청조의 가경(嘉慶)제가 도구에 이르렀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고소한 냄새가 풍겨왔다. 가경제 왈: "이는 어디서 나는 고소한 냄새인고?" 그러자 좌우에서 "통닭이올시다'라고 답했다. 현지 관원이 바삐 통닭을 가져다 가경제에게 올리자 통닭을 맛 본 가경제가 심히 기뻐하며 "색상과 냄새, 맛 모두 절묘하도다"라고 했고 그로부터 도구통닭은 온 세상에 전해졌다. 요리체계: 최고의 통닭 도구소계(道口燒鷄)는 일명 예채(豫菜)로 불리우는 하남(河南)요리에 속한다. 고대 중국 문명의 발원지인 하남지역에는 정주(鄭州)와 안양(安陽), 낙양(洛陽), 개봉(開封)을 비롯한 고도가 많고 따라서 하남요리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고유의 체계를 형성한다. 산해진미 거의 모든 식재가 나는 물산이 풍부한 하남이 요리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남의 서쪽 산간지대에서는 온갖 버섯이 나고 북쪽에서는 닭과 죽순이 나며 남쪽의 벌판에서는 생선과 새우가 난다. 하남이 지정학적으로 중국의 중앙에 위치한...
허난요리 판다번역 2014.05.13 추천 0 조회 1204
(사진설명: 측백나무씨를 먹고 자라는 백자양) 스토리: 최고의 양고기볶음 총폭백자양육(蔥爆柏籽羊肉)은 측백나무 씨를 먹고 자란 양고기에 파를 넣어 센 불에 후닥닥 볶은 음식으로 산서(山西) 중양(中陽)현의 정통요리이다. 측백나무씨를 먹고 자란 중양현의 양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양고기 비린내가 전혀 없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아 현지인들은 "인삼', "강심제"로도 부른다. 여량(呂梁)산발의 서쪽에 자리한 중양현에는 산과 들에 측백나무가 자란다. 풀어 사육하는 현지의 양들은 측백나무씨와 측백나무잎을 먹고 측백나무의 향이 스며있는 샘물을 마시며 자라 백자양(柏籽羊)으로 부른다. 측백나무씨를 먹고 자란 이런 양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조화를 이룬 살코기와 비게가 싱싱하고 개운하며 측백나무씨의 향이 어울려 더욱 별미이다. 이런 양고기로 만든 음식은 더욱 말할 나위 없다. 양고기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고 싱그러운 고소한 냄새가 나며 혈과 기를 돕고 정신을 안정시키고 심장을 돕는 효능도 가진다. 현지의 노인과 산모는 백자양으로 만든 음식을 최고의 건강식으로 보고 있으며 양고기 요리 중 양고기에 파를 넣어서 센 불에 후닥닥 볶아내는 충폭백자양육이 가장 대표적인 요리이다. 요리체계: 최고의 양고기볶음 총폭백자양육(蔥爆柏籽羊肉)은 일명 진채(晉菜)로 불리우는 산서(山西)요리에 속한다. 산서요리는 다른 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발전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요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짠 맛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 맛와 신 맛이 어울린 산서요리는 일반적인 식재를 선택하고 불의 강약을 중시하며 요리는 식재의 원 맛을 살리는데 유의한다. 산서요리 중 남쪽의 운성(運城)과 임분(臨汾)지역에는 담백한 생선요리가 많고 북쪽의 대동(大同)과 오대산(五臺山)지역에는 짙은 맛과 짙은 색상의 요리가 많으며 산서의...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5.13 추천 0 조회 1287
(사진설명: 평요의 쇠고기) 스토리: 최고의 절임쇠고기 평요우육(平遙牛肉)은 산서(山西)의 스낵이다. "평요의 쇠고기 행화촌(杏花村)의 분주(汾酒)"라는 노래가 있을 정도로 평요의 쇠고기는 행화촌의 분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산서의 명물이다. 평요의 절임 쇠고기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 기원전의 한(漢)나라때 기원해 수백년전의 명(明)나라를 거쳐 청(淸)나라때 최고의 번성일로를 달렸다. 그때 당시 평요의 절임 쇠고기는 잔치상에 빼놓을수 없는 음식이었고 청조의 가경(嘉慶)제는 평요의 쇠고기를 인간세상 최고의 음식이라고 평가하면서 "인간극품(人間極品)"이라는 글까지 어필로 써주었다. 청조후반에 평요의 상업과 금융업이 중국 전역으로 퍼져가면서 평요의 쇠고기도 따라서 중국 각지로 전파되어 내외에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중국 전역에 평요의 절임 쇠고기를 제작하는 집들이 생겨났고 평요의 쇠고기는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게 되었다. 1920년대에 이르러서도 평요의 쇠고기는 베이징(北京)과 천진(天津), 서안(西安) 등지에서 인기를 얻어 해마다 가을이 되면 중국 전역의 사람들이 평요에 쇠고기를 가지러 평요를 방문해 성황을 이루었다. 요리체계: 최고의 절임쇠고기 평요우육(平遙牛肉)은 일명 진채(晉菜)로 불리우는 산서(山西)요리에 속한다. 산서요리는 다른 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발전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요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짠 맛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 맛와 신 맛이 어울린 산서요리는 일반적인 식재를 선택하고 불의 강약을 중시하며 요리는 식재의 원 맛을 살리는데 유의한다. 산서요리 중 남쪽의 운성(運城)과 임분(臨汾)지역에는 담백한 생선요리가 많고 북쪽의 대동(大同)과 오대산(五臺山)지역에는 짙은 맛과 짙은 색상의 요리가 많으며 산서의 중부 태원지역에는 남과 북의 요리를 두루 겸하고 있다. (사진설명: 평요의 쇠고기) 식재: 쇠고기 2500그람 양념: 소기름 500그람, 소금 300그람 조리법:...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4.28 추천 0 조회 1209
(사진설명: 닭찜) 스토리: 황태후가 감동한 닭찜 낭낭애(娘娘愛)는 백여년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산서(山西)의 정통요리이다. 서기 1900년 청(淸)조때 8개국 연합군이 베이징(北京)을 강점하자 광서(光緖)제와 자희(慈禧) 황태후는 밤도와 서쪽을 바라고 도주했다. 청조의 황실이 산서의 곡옥(曲沃)현에 이르렀는데 모두들 허기가 져서 더는 길을 계속 갈수가 없게 되었다. 황실의 수행요원들은 즉시 현지의 요리사를 수소문해 먹거리를 마련하게 했다. 좀 지나 이 곳에 성망이 높은 중년의 여인이 한 명 있고 현지인들은 착한 일을 하는 그 여인을 존경하는 마음에서 그를 낭낭(娘娘)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여인은 자희 황태후가 이 곳에 이르러 음식을 먹고자 하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주방장을 시켜 자신이 가장 즐겨 먹는 뚝배기 닭찜을 만들게 해서 황태후에게 진상했다. 자희 황태후는 닭찜을 먹고 흡족해마지 않았다. 또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시골여인의 선행을 듣고 감동돼서 떠나기에 앞서 여인에게 많은 돈을 주기도 했다. 그 여인은 자희 황태후가 주고 간 돈을 한 푼도 자신이 쓰지 않고 좋은 일에 다 썼다. 그 뒤에 사람들은 그 여인의 착한 마음과 선행을 기리기 위해 뚝배기 닭찜을 낭낭애로 개명했다. 요리체계: 황태후가 감동한 닭찜 낭낭애(娘娘愛)는 일명 진채(晉菜)로 불리우는 산서(山西)요리에 속한다. 산서요리는 다른 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발전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요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짠 맛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 맛와 신 맛이 어울린 산서요리는 일반적인 식재를 선택하고 불의 강약을 중시하며 요리는 식재의 원 맛을 살리는데 유의한다. 산서요리...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4.28 추천 0 조회 1297
(사진설명: 황제를 구한 생선볶음) 스토리: 황제를 구한 생선볶음 잠향어편(湛香魚片)은 약 이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산서(山西)의 정통요리이다. 전한데 의하면 이 요리는 동한(東漢)의 황제 순제(順帝)와 연관된다고 한다. 한순제는 유난히도 사냥을 즐겼는데 황제인지라 사냥때마다 전후좌우에 사람들을 거느리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한 번 순제는 모든 경호원을 따돌리고 홀로 사냥에 나섰다. 그런데 갑자가 바람이 몰아치더니 소낙비가 쏟아져 순제는 비를 긋기 위해 산 기슭의 한 시골집으로 찾아 들어갔다. 순제가 문을 두드리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나오더니 자신의 딸을 씨켜 마른 옷을 가져다 주어 바꾸어 입게 했다. 그리고 조금 있더니 노인의 딸은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는 생선볶음 한 접시를 가져왔고 마침 허기진 훈제는 게눈 감추듯 냉큼 그 요리를 다 먹어버렸다. 옷도 바꾸어 입고 허기진 배도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제는 몸이 불편했다. 순제가 온 몸을 덜덜 떨고 어지러워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노인은 약을 내오고 따뜻한 집에서 며칠 묵으면서 병간호를 했다. 이틀 후 순제의 경호원이 찾아왔고 순제는 황궁으로 떠나면서 자신의 목숨을 구한 공으로 노인은 의부, 노인의 딸은 여동생으로 삼고 여동생이 만든 생선볶음에는 여동생의 이름을 따서 잠향어편이라는 요리명을 하사했다. 그로부터 생선볶음이 잠향어편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전해져 오늘에 이른다. 요리체계: 황제를 구한 생선볶음 잠향어편(湛香魚片)은 일명 진채(晉菜)로 불리우는 산서(山西)요리에 속한다. 산서요리는 다른 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발전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요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짠 맛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 맛와 신 맛이 어울린 산서요리는 일반적인 식재를...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4.28 추천 -1 조회 1693
(사진설명: 깎아서 칼국수를 만드는 요리사) 스토리: 깎아 만든 칼국수 도삭면(刀削面)은 가장 대표적인 산서(山西)의 분식이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왼손에 들고 버들잎모양의 칼로 깎아서 끓는 냄비에 넣어 익힌 다음 다양한 소스를 만들어 곁들이는 국수이다. 산서의 칼국수는 베이징(北京)의 짜장면과 하남(河南)의 탕면인 회면(烩面), 호북(湖北)의 비빔면인 열간면(熱干面), 사천의 매운 탕면 담담면(担担面)과 함께 중국 5대 분식에 선정되었다. 칼국수에는 이런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옛날 몽골인들이 남진해 중국의 대지에 원(元)조를 건국한 후 한(漢)인의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금속을 몰수하고 10가구에 식칼 1자루만 남겼다. 그 식칼도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사용하여 밥을 짓고 끼니때가 지나면 다시 관청에 옮겨져 관리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주부가 밀가루를 반죽해놓고 남편더러 식칼을 가져오라고 시켰는데 공교롭게도 다른 집에서 빌려간 뒤었다. 빈 손으로 집으로 돌아오던 남편이 관청을 나서는데 발에 무언가 걸려서 내려다 보니 엷고 작은 철판이 보여서 호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집으로 돌아오니 냄비에서는 물이 펄펄 끓으면서 식칼만 기다리고 있었다. 급한 마음에 남편은 주머니에서 주어온 엷은 철판을 꺼내서 아내에게 주었다. 그 철판을 본 아내는 "이런 것으로 어떻게 썬다고 그러냐"고 불평했고 남편은 "썰지 못하면 쪼개면 될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아내는 그 말에 힌트를 얻고 밀가루 반죽을 나무 판대기위에 올려 왼 손에 들고는 냄비 옆에 다가가 오른 손에 잡은 철판으로 반죽을 쪼개었다. 그런데 그렇게 만든 국수가 면발이 더욱 쫄깃해서 그로부터 칼국수를 할때 더는 식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깎아 만든 칼국수가 널리 전해지게 되었다. 칼국수에서...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4.28 추천 0 조회 1432
(사진설명: 선지순대) 스토리: 선지순대 저혈관장(猪血灌腸)은 산서(山西) 확현(霍縣)의 정통스낵이다. 산서에서는 일년 사계절 항상 돼지선지순대를 구입할 수 있고 볶거나 무치는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온갖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산서의 중부를 흐르는 분하(汾河)강 기슭에 자리한 확현은 남북교통의 요충지로 예로부터 군사가들이 다투는 중요한 곳이었고 따라서 이 곳에는 항상 군대가 주둔해 있었다. 동시에 이 곳에는 군인은 물론이고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오가고 묵으면서 경제의 중심으로 되었으며 그로부터 상가와 여관, 음식점이 점점 더 많아지고 요리와 스낵의 종류도 많아지게 되었다. 확주의 요리사들은 손님들의 입맛을 끌기 위해 너도 나도 새로운 요리들을 개발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청(淸)조 중반에 개발된 선지순대인데 이 스낵이 내외에 이름을 떨치게 된데는 황실과 연관된다. 1900년 8개국 연합군이 베이징(北京)을 강점하자 황실은 광서(光緖)제와 자희(慈禧) 황태후를 망라해 청조의 황실은 도읍을 버리고 서쪽으로 도주하는 중에 산서에 이르렀다. 청조 황실이 확주에 이르러 잠간 쉬는 동안 확주의 명 요리사들이 모여 잔치를 베풀었고 많은 음식 중 자희황태후와 광서제가 선지순대에 엄지를 내들면서 선지순대는 정통 스낵으로 부상했다. 요리체계: 선지순대 저혈관장(猪血灌腸)은 일명 진채(晉菜)로 불리우는 산서(山西)요리에 속한다. 산서요리는 다른 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발전하면서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가진 요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짠 맛과 고소한 맛을 중심으로 단 맛와 신 맛이 어울린 산서요리는 일반적인 식재를 선택하고 불의 강약을 중시하며 요리는 식재의 원 맛을 살리는데 유의한다. 산서요리 중 남쪽의 운성(運城)과 임분(臨汾)지역에는 담백한 생선요리가 많고 북쪽의 대동(大同)과...
산서요리 판다번역 2014.04.28 추천 0 조회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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