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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6.5] 중국-러시아 공동으로 국제신용평가시장 진출 추진 外

작성일
2014-06-13
조회
1929

6.5(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중국-러시아 공동으로
국제신용평가시장 진출 추진


 


2. 국무원, 52개 행정심사·승인
권한을 하위기관에 이양


 


3. 발개위,
‘베이징―톈진―허베이협동발전규획’ 관련 지역별 발전 전략 결정


 

 


1. 중국-러시아 공동으로
국제신용평가시장 진출 추진


(환구시보, ‘14.6.5)


 


o 중국을 방문 중인 러시아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은 중국과 러시아가
합작 신용평가사를 설립해, 국제신용평가시장 진출을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힘.


 


o 러시아 언론 Kommersant은 러시아 국영 신용평가사와 중국
신용평가사 다궁(大公)이
중-러 합작 신용평가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함.


 


- 러시아 국영 신용평가사 사장은 ‘14.6월 말 중국을 방문해 합작
신용평가사 투자 지분 관련 협의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힘.


 


o ‘14.6.4.(수) 중국국가전략연구센터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Moody's, S&P,
Fitch)의 국제영향력이 매우 커 일부 국가의 금융시장 안정과
자금조달에도
향을 미치고 있어, 이를 견제하기 위해서 중-러 합작 신용평가사 설립이
필요
하다고 주장함.


 


- 또한 중-러 경제협력이 날로 긴밀해짐에 따라, 직접자금조달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신용평가 관련 수요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함.


 


2. 국무원, 52개 행정심사·승인
권한을 하위기관에 이양


(매일경제신문, ‘14.6.5)


 


o ‘14.6.4(수)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52개 행정심사·승인권한을 취소하거나 하위기관에 이양하도록 지시했으며, 이 중 34개 권한은 투자 및 창업과 관련되어 시장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직업자격증, 중고전자기기 회수 처리, 농기계 수리기술 합격증서,
해외유학 중개회사나 엔터테인먼트회사 설립 등과 관련된 과거 ‘先 심사 后 설립’만 가능했던 36개 업종을 ‘先 설립 后 심사’로
전환


 


o 리커창 총리는 앞으로 567여개의 행정심사·승인권한을 취소하거나
하위 기관에 이양할 것이라고 밝힘.


 


- 이는 전체 행정심사·승인 항목의 1/3 이상임.


 


3. 발개위,
‘베이징―톈진―허베이협동발전규획’ 관련 지역별 발전 전략 결정


(경제참고보, ‘14.6.5)


 


o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이하 ‘발개위’)는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통합
발전을 위한
‘징진지협동발전규획(京津冀協同發展規劃)’ 제정을 위한 지역별 발전전략을
결정함.


 


* 징진지(京津冀)는 베이징(北京), 톈진(天津),
허베이(河北,약칭‘冀’) 3개 지역의 약칭


 


o 발개위는 징진지 지역을 서·북 지역, 중부 지역, 남부 지역, 동부
연해 지역 등 총4개로 구분, 각 지역에 서로 다른 산업발전 전략을 추진할 예정임.


 


- 서·북쪽 지역 (청더(承德), 장자커우(張家口)) 생태보호 및 관련
산업을, 남부 지역 (스자좡(石家庄), 바오딩(保定), 창저우(滄州))는 제조업과 농업을, 동부 연해 지역 (친황다오(秦凰島), 탕산, 톈진,
창저우)은 항구산업을 주요 발전
분야로
추진하고, 중부 지역 (베이징, 톈진, 랑팡(廊坊), 탕산(唐山))은 동 지역
의 구조 최적화에 집중할 계획


 


o 4대 지역별 발전 전략 외에도, 징진지협동발전규획 3대 중점 개발구에
베이징 중관
춘(中關村), 톈진
빈하이신구(濱海新區), 허베이 차오페이뎬(曹妃甸) 공업구가
선정될 예정임.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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