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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6.6] ‘14.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소폭 상승 예상 外

작성일
2014-06-13
조회
1799

6.6(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14.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소폭 상승 예상


 


2. IMF, 중국정부에 금융시스템
안정 필요성 제언


 


3. 양곡가공업 관련 표준제정 추진
필요


 

 


1. ‘14.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소폭 상승 예상


(인민일보, ‘14.6.6)


 


o ‘14.5월 중국 소비자물가지수(이하 ‘CPI지수’)는 돼지고기
가격의 급상승 등으로 인해 전월대비 소폭 상승(2.3%-2.6%) 할 것으로 예상됨.


 


- ‘14.5월 중순부터 돼지고기 가격이 빠르게 상승해, 전월대비 6%
상승했으며, 달걀과 수산물은 전월대비 3% 상승함.


 


※ ‘14.4월 CPI지수는 1.8%로 ‘14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음.


 


o 다만, 다수의 기관 및 전문가들은 향후 CPI지수가 안정적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함
.


 


- 국가신식중심(國家信息中心)은 자원세(資源稅)(*) 개혁 등으로
물가가 단기간
상승할 수는 있지만, '14년 한
해 동안 CPI지수가 3%대를 초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함.


 


* 자원세 개혁


- 주로 원유, 천연가스, 석탄, 철금속, 유색금속, 비금속 등
자연자원을 부가대상으로 하는 세금


 


2. IMF, 중국정부에 금융시스템
안정 필요성 제언


(제일재경일보, ‘14.6.6)


 


o ‘14.6.5(목) 베이징에서 개최된 IMF 연례회의(※)에서
David Lipton 수석 부총재는
중국경제 취약성이 이미 정부관리가 필요한 정도로 커졌다.’며
‘금융시스템 안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함.


 


- 앞으로도 계속 신용대출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률 유지시 리스크 발생
우려


 


※ IMF 연례회의


- IMF 협정문 4조에 의거하여 모든 IMF 회원국을 방문해 정부
부처, 중앙은행, 연구기관, 학계 등과 회원국 경제동향, 전망 및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


 


o 금융시스템 안정에 관해 중국은 불법대출 비율이 높고, 예금금리
상한제로 인해 대출비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언함.


 


- 예금금리 자유화와 예금자보호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보완해야
하는 한편, 기업 디폴트, 파산에 대한 기준도 높여, 올바른 신용
메커니즘 확립도
필요


 


3. 양곡가공업 관련 표준제정 추진
필요


(경제일보, ‘14.6.6)


 


o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산하 연구원인 국가양식국(國家糧食局) 과학연구원은
과도한 정제·도정으로 인한 양곡 손실과 산업분야 양곡수요 급성장이 식량안보 분야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양곡도정 관련 표준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함.


 


o 국가양식국 과학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과도한 정제·도정 과정에서 매년
7,500만 톤
이상 양곡이 버려지고
있음.


 


- 1회 도정시 쌀은 매년 3,500만 톤 이상 손실, 밀은
2,500만 톤 이상 손실


 


- 식물성 식용유는 여러 차례 정제과정을 거치면서 매년 1,500만 톤
이상 손실


 


o 국가양식국 과학연구원은 식품공업, 사료가공업, 화학공업 발전과
더불어 양곡
수요가 빠르게 증가해, 정부가 동
분야 양곡 수요를 적당히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함.


 


※ 산업분야 수요가 큰 옥수수의 경우, ‘07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옥수수가공업건전발전촉진을위한지도의견(關于促進玉米深加工業健康發展的指導意見)’을 발표, 연간 옥수수 생산량의 26% 이상은 가공업에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바 있음.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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