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소식
[14.5.29] 국무원 ‘14년 대졸자 취업·창업 지원 추진 外

작성일
2014-06-13
조회
1796

5.29(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국무원 ‘14년 대졸자
취업·창업 지원 추진


 


2. '14년 31개 성(省)/시
GDP 순위 발표


 


3. ‘실크로드경제벨트·해상실크로드
건설 계획’ 각 성/시 참여의사 밝혀


 

 


1. 국무원 ‘14년 대졸자
취업·창업 지원 추진


(21세기경제보도 ‘14.5.29)


 


o 최근 국무원은 대졸자 취업·창업 정책(*)을 발표, ‘14-’17
기간 동안 전국적 범위에서 ‘대학생창업지도계획(大學生創業引領計劃)’을 실시할 예정임.


 


(*) 동 정책 정식 명칭: ‘14년 전국 일반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창업 지원에 관한
통지(關于做好2014年全國普通高等學校畢業生就業創業工作的通知)


 


o 동 계획에 따르면, 대졸자 창업 시 기업설립 등록을 마친 날로부터
3년간 동안 매년 최소 8,000, 최대 9,600위안의 세금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음.


 


o 대졸자 고용 기업의 경우, 고용 후 3년간 동안 실제 고용인원과
고용계약체결 시
점에 따라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1인당 4,000위안까지 공제 받을
수 있음.


 


- 실업자, 퇴역군인을 고용할 경우 기본공제액에서 각각 30%, 50%
추가 공제를 받을 수 있음.


 


2. '14년 31개 성(省)/시
GDP 순위 발표


(중국신문망 ‘14.5.28)


 


o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1개 성/시 GDP 순위에 따르면,
신장성(新疆省), 칭하이성(靑海省)
등 19개
지역이 ‘14년 1분기 전국 평균 GDP 성장세인 7.4%보다 더 빠른 GDP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은 전국 최저인
2.9%를 기록함.


 


- GDP 증가율은 충칭시가 10.9%로 1위, 구이저우성(貴州省)이
10.8%로 2위, 톈진시는 10.6%로 3위를 차지함.


 


- GDP 규모는 광둥성이 1조 3,636.91억 위안으로 1위,
장쑤성(江蘇省) 1조2,
892.85억 위안,
산둥성 1조 1,994.96억 위안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함
.


 


o 신은만국(申銀萬國) 증권사 거시경제 애널리스트는 동 조사결과를 통해 각
지역의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14년 3분기가 되어야 각 지역이 실시한 경제성장정책과 외부수요 개선으로 인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함.


 


3. ‘실크로드경제벨트·해상실크로드
건설 계획’ 각 성/시 참여의사 밝혀


(21세기경제보도 ‘14.5.29)


 


o ‘실크로드경제벨트·해상실크로드 건설
전략계획(絲綢之路經濟帶和海上絲綢之路建
設戰略規劃)’이 이미 고위층 보고가 완료되어, 국무원 논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o 이에 전국 각지에서 동 전략계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나, 기존에
발표된 ‘
국가신형도시화계획(‘14-‘20)(國家新型城鎭化規劃2014-2020)’
등에 따라 간쑤성(
甘肅省), 산시성(陜西省),
신장성(新疆省) 등 서부 지역에서 실크로드경제벨트 건설 계획이 집중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


 


- ‘14년 5월 중순, 서부 지역인 간쑤성, 산시성은 실크로드경제벨트
참여를 위한
구상을 발표, 중앙정부와 국무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음.


 


- ‘14.5.26 중앙정치국은 회의를 개최, 신장성 사회·치안 안정을
위해, 신장성을
실크로드경제벨트의 중심지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함.


 


o 특히, ‘국가신형도시화계획(‘14-‘20)’에서는 철도 등 육로교통
거점도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중국-중앙아시아, 중국-유라시아 대륙의 지역 협력을
강화하자는 내용
이 포함되어 있어, 서부지역의
실크로드경제벨트 참여가 더욱 유력시 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