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관광지

절강박물관: 서호기슭의 보고

작성자
판다번역
작성일
2014-04-07 10:34
조회
1779

6.jpg


(사진설명: 아름다운 절강 박물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9중 여덟 번째인 절강(浙江)성 박물관은 절강성 소재지 항주(杭州)의 아름다운 서호(西湖) 기슭, 고산(孤山) 산자락에 위치한 문화재의 보고이다.

항주는 중국 7대 고도로 도읍사는 그렇게 유구하지 않지만 중국의 도읍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하지만 역사는 항주가 정치의 중심으로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하다.


(사진설명: 서호기슭의 절강 박물관)

이 곳에 도읍을 정한 지배자들은 권력을 다지고 국토를 넓혀가기보다는 현 상황에 만족하지 않거나 혹은 권력을 즐기기만 했다. 이는 다른 시각으로부터 항주가 살기 좋은 곳으로 정치의 도시보다는 문화의 도시에 더 가깝다는 것을 말해준다.

예로부터 서호를 읊은 시는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다. 오늘날도 산 좋고 물 맑은 서호는 여행객들로 벅석인다. 서호 10경의 하나인 평호추월(平湖秋月)의 비경에 매료된 여행객들은 그 맞은켠에 위치한 절강성 박물관을 유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사진설명: 절강성 박물관 중 문란각)

절강성 박물관이 위치한 이 곳은 원래 청(淸)조 황실의 행궁(行宮)이었고 청조에 편찬된 백과전서 <사고총서(四庫叢書)>를 소장하기 위해 신축한 7대 장서각(藏書閣) 중 문란각(文瀾閣)이 바로 이 행궁에 위치해 있다.

청조 후반에 일어난 태평천국(太平天國) 전란에 의해 7대 장서각 중 양주(揚州)의 문회각(文匯閣)과 진강(鎭江)의 문종각(文宗閣)이 소각되고 문란각의 장서도 대량 분실되었다. 그 뒤에 강남지역의 문인들이 분실된 장서를 찾아 모은 끝에 사고총서는 끝내 문란각에 복귀했다가 오늘날은 절강 도서관에 소장되고 문란각 건물은 절강성 박물관의 일부분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설명: 가까이에서 본 절강성 박물관)

오늘날의 절강성 박물관은 1929년 신축때의 서호 박물관에 비해 훨씬 규모가 크다. 1993년의 증축공사를 통해 신관을 세우고 대궐과 누각, 정자와 방갈로 등 건물들을 신축해 정원속에 건물이 있고 건물안에 정원이 있는 강남풍을 띤다.

이런 건물들은 역사문화재관과 청자관, 서예관, 화폐관, 공예관, 선물관, 예술관, 미술관, 가구관, 정품관 등 10여개 전시홀로 구성되어 문화재 소장과 전시, 연구를 한 몸에 모은 모던한 박물관을 형성하고 있다.


(사진설명: 절강성 박물관 내부)

절강성의 문화재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수준이 높고 내외에 이름이 자자하며 따라서 절강성 박물관의 소장 문화재는 엄청나다. 7천년전 강남지역의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허무두(河姆渡) 유적 문화재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절강의 역사를 연다.

그 뒤를 이어 지금으로부터 4,5천년전의 문명을 보여주는 양저(良渚) 유적지의 옥기, 정교하게 주조된 2천5백여년전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의 청동기 병기 및 농기구가 펼쳐진다.


(사진설명: 전시물 중 청자)

절강성 박물관에서는 수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용천(龍泉) 청자도 명물이다. "옥같이 푸르고 거울같이 맑은" 은은한 용천 청자는 도자기 공법의 최고를 자랑한다.

그밖에 7,8백여년전의 원(元)조때 명화인 <부춘산거도(富春山居圖)>는 반 만 남았지만 박물관의 명물로 되기에 손색이 없다. 다른 반의 그림은 현재 대북(臺北) 고궁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사진설명: 전시물 중 부춘산거도)

절강성 박물관에 소장된 10만여점의 문화재 중 중국 1급 문화재로 선정된 것만 해도 백여점이 넘는다. 그로부터 절강성 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의 실력을 알 수 있다.

절강성 박물관에서는 수시로 다양한 테마의 임시 전시도 가진다. 절강성 박물관만의 소장품들은 또한 독일과 프랑스, 미국, 싱가폴 등 국가에 전시되기도 하면서 문화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사진설명: 절강성 박물관 입구)

설명:

절강성 박물관에서는 7천년에 달하는 절강성의 역사와 문화를 다 읽을 수는 없어도 최소 윤곽은 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이 곳에서 자문은 무료이나 해설은 유료이다.

위치: 절강(浙江, Zhejiang)성 항주(杭州, Hangzhou)시 서호(西湖) 고산(孤山)의 남쪽 기슭

교통: 항주 시내에서 다양한 버스를 이용해 절강성 박물관에서 하차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