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판다번역

예술 딤섬 광동의 많은 딤섬들은 먹거리가 아니라 예술품처럼 이뻐 차마 입에 넣지 못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투명한 껍질에 당근즙을 넣어 노란 색을 띠게 하고 속에 돼지고기나 해물소를 넣어 새끼 돼지모양이나 토끼 모양으로 빚은 만두가 그렇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광둥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2155

감자떡

동서양 접목의 딤섬 중국분위기가 짙은 딤섬을 만드는데 과거에는 일괄적으로 돼지기름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건강에 좋은 식물유나 서양에서 많이 사용되는 올리브 유 등을 사용하고 심지어 카레도 딤섬에 합류한다. 조리법도 양식의 조리법을 많이 도입해 다양하게 하고 있다. 감자가루를 계란과 기름으로 반죽해 서양식 오븐에 넣어 작은 불로 20분간 구우면 속은 비고 겉은 바삭바삭한 감자떡이 만들어져 특히 씹는 맛이 인기이다. 또 하나는 계화 팥떡인데 은목서 꽃과 설탕은 중국식으로 함께 끓이고 팥과 우유, 설탕은 양식으로 섞어서 얼음과 함께 조립한 아이스 딤섬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기타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1656

무떡

딤섬의 고장 광동(廣東, Guangdong)에서 주방장은 패션 디자이너나 헤어 디자이너처럼 시대와 함께 계속 새로운 딤섬을 개발해 맛도 있고 보기도 좋으며 건강에도 유리한 딤섬을 선보인다. 웰빙 딤섬 건강음식의 붐과 함께 광동에서 천천히 조리하는 방법으로 최대한 영양분을 보존하는 웰빙 딤섬이 인기일로를 달리면서 광동 딤섬의 주를 이루고 있다. 작고 정교하게 만드는 광동의 딤섬은 모양과 맛에만 신경을 썼기 때문에 훈제육이나 맛내기 등을 많이 사용하면서 음식물의 건강지수와 영양분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웰빙 딤섬은 유기 야채와 유기 과일 등 건강 식재를 사용해 딤섬의 원자재부터 건강식을 중시하고 있다. 맛을 내는데도 맛내기와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고 순 자연의 맛을 살리는데 포인트를 둔다. 예를 들어 웰빙 무떡은 예전의 모양과 맛은 살리는 한편 유기 무에 맛내기 대신 새우와 조개 등을 넣어 맛을 내고, 유기 토마토 껍질을 벗기고 그 즙으로 밀가루를 반죽해 자연스럽게 약간 신 맛의 붉고 투명한 만두를 빚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광둥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1728

당면 신랄분(酸辣粉)

(사진설명: 당면 신랄분) 중경(重慶, Chongqing): 당면 신랄분(酸辣粉) 중경의 당면은 고구마로 만들었는데 신랄분은 국물이 신 것이 특징이다. 고추와 식초를 비롯한 20여가지 양념으로만 최고의 맛과 최상의 색갈을 내는 것이 중경의 당면 신랄분이다. 간장냄새와 식초냄새가 짙은 국물속에서 투명한 당면이 파아란 파와 불그스러한 땅콩, 붉은 고추 등 온갖 양념과 어울려 있고 맛 또한 좋아 한번만 먹으면 그 맛을 잊지 못하는 먹거리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충칭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2570

쌀국수 미분(米粉)

(사진설명: 쌀국수 미분) 장사(長沙, Changsha): 쌀국수 미분(米粉) 장사의 모든 사람들이 쌀국수 미분으로 아침을 해결하기 때문에 장사에서는 사람이 사는 곳이면 쌀국수집이 있다. 쌀국수집이 아무리 많아도 똑 같은 맛을 가진 집이 없이 맛이 다양하다. 쌀국수가 식탁에 오르면 하얀 쌀국수가 간장물이 든 국물속에서 엎취락뒤치락 하는데 그 위에 노란 콩나물과 파란 파, 붉은 고추, 적갈색의 쇠고기가 색갈의 조화를 이루고 땅콩의 고소한 맛까지 어울려 별미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푸젠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2740

부침 전병(煎餠)

(사진설명: 부침 전병) 산동(山東, Shandong): 부침 전병(煎餠) 엷게 기름이 부친 떡에 파를 싸서 먹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산동의 먹거리이다. 산동의 전병은 엷다는 것과 밀가루가 아닌 잡곡으로 만들었다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 산동에서는 거의 모든 집들에 전병을 부치는 특수한 가마가 있고 주부들이 대부분 전병을 부칠줄 안다. 평평한 가마에 기름을 두고 묽게 반죽한 옥수수 반죽을 두어 엷게 부치는데 그 과정을 보노라면 마치 예술작품 가공과정을 보는 듯 현란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산둥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20 ㆍ 추천 0 ㆍ 조회 2750

경단 탕원(湯圓)

(사진설명: 경단 탕원) 녕파(寧波, Ningbo): 경단 탕원(湯圓) 경단의 일종인 탕원은 찹쌀가루에 다양한 소를 넣어 빚은 떡이다. 먼 옛날에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면서 후식으로 과일소를 넣어 떡을 빚은 것이 오늘의 탕원이다. 녕파에서는 700년전부터 탕원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찹쌀 가루를 반죽해 몇 시간 잠재운 뒤 떡에 소를 싸서 호두모양으로 이쁘게 빚으면 된다. 중국의 북방에 정월 대보름날에 먹는 원소(元宵)라고 하는 경단이 있는데 탕원과 비슷하다. 단, 원소는 둥글게 빚은 소에 찹쌀가루를 입히고 탕원은 찹쌀가루떡에 소를 넣어 빚으며, 북방에서는 보름날에만 원소를 먹고 녕파에서는 매일 아침 탕원을 먹는다는 점이 다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저장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19 ㆍ 추천 0 ㆍ 조회 2549

비빔국수 열간면(熱干面)

(사진설명: 비빔국수 열간면) 한(武漢, Wuhan): 비빔국수 열간면(熱干面) 무한의 전통 스낵인 비빔국수 열간면은 1920년대에 우연에 의해 만들어졌다. 탕면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한 식당에서 어느 하루는 국수가 팔리지 않는 바람에 주인은 국물은 버리고 국수만 건조시키려고 했는데 부주의로 깨기름을 국수에 엎질렀고 하는 수 없이 그대로 건조시켰다. 이튿날 아침 살짝 마른 국수를 뜨거운 물에 넣었다가 꺼내서 양념을 넣어 버무리니 고소한 냄새가 풍겨와 손님들이 스스로 찾아왔다. 맛을 본 손님들이 처음 보는 면이라 이름을 물었고 주인은 생각할 여지도 없이 열간면이라고 대답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 뒤 주인은 탕면은 접고 비빔국수 열간면을 팔아 사업의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열간면은 탕면이나 냉면과 다르다. 사전에 삶은 국수를 건조시켰다가 먹을때마다 끓는 물에 넣었다가 꺼내서 온갖 양념을 버무려 만든다. 그렇게 만든 국수는 졸깃졸깃하고 맛이 좋고 보기도 좋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섬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19 ㆍ 추천 0 ㆍ 조회 2194

수타면 우육랍면(牛肉拉面)

(사진설명: 수타면 우육랍면) 란주(蘭州, Lanzhou): 수타면 우육랍면(牛肉拉面) 맑은 국물의 쇠고기 면은 실크로드마냥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란주의 음식이다. 란주의 수타면은 첫째, 국물이 맑아야 하고, 둘째, 무가 희며, 셋째, 파란 고수풀을 넣고, 네째, 고추가 붉어야 하며, 다섯째, 국수가 노란 색을 띄어야 한다. 주방장의 지혜와 심혈이 스며있는 란주 수타면은 오늘날 란주의 조식일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른 지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도 쉽게 란주라는 이름을 건 수타면 집을 만날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섬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19 ㆍ 추천 0 ㆍ 조회 2079

양고기 모듬탕 호랄탕(糊辣湯)

(사진설명: 양고기 모듬탕 호랄탕) 먹거리 하나가 한 가지 문화를 대표하고 문화는 상이한 사람들을 대신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도시별 조식에서 그 도시의 문화를 알아본다. 서안(西安, Xi'an): 양고기 모듬탕 호랄탕(糊辣湯) 이른 아침이 되면 서안의 거의 모든 골목에 걸어 놓은 큰 가마에서 구수한 냄새가 풍기는데 주방장 아저씨가 서안특유의 방언으로 호랄탕을 판다고 웨친다. 호랄탕은 서안 회교도들만의 특기라 할수 있다. 최고의 양고기로 국물을 끓이고 그 국물에 다양한 식재를 넣어 만드는 호랄탕은 집집마다 맛이 다르다. 입맛에 따라 다양한 식재를 넣을수 있는데 최고의 식재로는 배추, 감자, 줄당콩 외에 구운 밀가루 떡을 빼놓을수 없다. 밀가루 떡은 반 정도 발효시켜 구워야 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섬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19 ㆍ 추천 0 ㆍ 조회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