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여주 무침: 첫 사랑의 쓴 맛
기타
작성자
판다번역
작성일
2012-11-19 10:15
조회
1289
(사진설명: 여주 무침)
첫 사랑은 달기만 한 것이 아니다.
갑자기 쓴 맛으로 다가오기도 하는데 쓴 맛을 보지 않으면 첫 사랑을 안다고 할수 없다.
첫 사랑의 쓴 맛은 여주처럼 맛을 들이기 힘들지만 쓴 맛 뒤에 청신한 향이 따르기도 한다.
여주를 반으로 갈라 씨를 버리고 엷게 납작납작 썬다.
썰어놓은 여주를 그릇에 담고 물을 조금 둔 다음 얼음을 넣어 냉장고에 15분간 넣어둔다.
여주를 접시에 이쁘게 담고 꿀을 곁들이면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