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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7.9] 제6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개최 外

작성일
2014-07-22
조회
2091

7.9(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제6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개최


 


2. 브릭스 정상회의,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관련 의제 논의 예정


 


3. 1,011개 상장회사 상반기
실적 발표

 


1. 제6차 중-미 전략·경제대화
개최


(경화시보, ‘14.7.9)


 


o ‘14.7.9(수)-10(목) 양일간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6차
중-미 전략·경제대화에서 위안화 환율, 중-미 투자협정(BIT)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알려짐.


 


o ‘14.7.1(화) 미국 Jacob Lew 재무부 장관은 위안화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있다고 발언, 미국이 위안화 환율 문제로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됨.


 


- 칭화대학 중미관계 연구센터 저우스지엔(周世儉) 선임연구원은 중국이
위안화 환율
제도 개혁을 통해 환율 시장화를
추진하고 있을 뿐, 위안화 평가절상 의도는
없다고 설명함.


 


o ‘14.7.7(월) 중국 외교부에서 개최된 내외신 기자브리핑에서 재정부
주광야오(朱光耀) 부부장은 중-미 투자협정이 타결되면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게 될 뿐만 아니라
, 세계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 칭화대학 국제관계학 허마오춘(何茂春) 교수는 오바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경제회복목표 실현을 위해 미국은 중국의 투자가 반드시 필요해 동 경제대화에서
중-미 투자협정 논의에 실질적인 진전이 기대된다고
함.


 


2. 브릭스 정상회의, 브릭스개발은행
설립 의제 논의 예정


(제일재경일보, ‘14.7.9)


 


o ‘14.7.15(화)-16(수) 이틀간 브라질에서 개최 예정인
브릭스(BRICs) 정상회담에서 브
릭스
개발은행(가칭)의 정식명칭, 국가별 출자액, 본부 설립, 은행총재 임명 등의
의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됨.


 


o (국가별 출자액과 관련) 중국은 일부 브릭스 국가들의 경제능력과
상황을 고려, 더
많은 자금을 부담하고자 하나,
인도와 브라질은 중국이 브릭스 개발은행의 주도권
을 차지하는 것을 우려해 반대하고 있음.


 


- 브라질은 브릭스 5개국이 각각 100억 달러를 각출한 후, 향후 5년간
은행 자본
을 1,000억 달러까지 늘리는 방안을
선호


 


- 중국은 초기 설립자본금을 1,000억 달러로 설정, 여타국보다 더 많은
자금 부담
희망


 


o (본부 설립 지역과 관련) 일부 브릭스 국가들은 금융중심지인 상하이가
가장 적합
하다는 입장이나, 인도는 뉴델리에
본부를 건설할 것을 주장중임.


 


※ 중국 상하이, 인도 뉴델리, 러시아 모스크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가 브릭스 개발은행 설립 후보지로 선정됨.


 


o (은행총재 임명과 관련) 브릭스 국가 출신 중 돌아가며 선출(임기
5년)한다는 방안
에 모든 브릭스 국가가
동의했으나, 인도는 초대 은행총재로 인도계 인사 임명을
강력 주장하고 있음.


 


- 중국은 국가개발은행 前 이사장 천위엔(陳元)을
추천


 


3. 1,011개 상장회사 상반기
실적 발표


(중국경제망, ‘14.7.9)


 


o ‘14.7.8(화)까지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1,001개 상장회사들의
‘14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60% 이상의 기업들이 전년 동기대비 실적이 상승했고, 다수 기업이 ‘14년 하반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o ‘14년 10억 위안 이상 순이익이 예상되는 기업으로는 닝보(寧波)
상업은행, 백주(
白酒) 생산기업 장쑤양허
유한회사(江蘇洋河), 전자제품 제조기업 TCL그룹, 부동산
개발기업 롱성(榮盛) 부동산발전유한회사, CCTV 제조기업
Hikvision(海康威視) 등임.


 


- 이 중 TCL그룹은 ‘14년 14.3~14.8억 위안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연간 성장률 85~92%)됨.


 


- ‘14년 1억 위안 이상 순이익이 예상되는 기업은 총 161개로, 이
가운데 신소재
생산 기업인 Unifull의
순이익 상승폭은 전년 동기대비 13,628%~13,67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o 반면, 특별관리종목(*)으로 분류된 25개 상장기업의 경우, ‘14년
하반기 5개 기업은
적자탈피가 가능하지만,
17개 기업은 경영 손실이 예상되며, 이 가운데 4개 기업은 1억 위안 이상 경영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특별관리종목(ST : Special Treatment)


- 기업의 재무 또는 운영상 문제 발생시 상장회사의 주식을
특별관리종목으로 분류해 기업의 관리 강화를 유도하고, 투자자에게는 상장폐지 위험이 있음을 알리는 제도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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