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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중국 외교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방한 관련 기자회견 개최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1831

[정치
· 외교]




1.
중국 외교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방한 관련 기자회견 개최

(7.2 해방일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박근혜 한국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7.3-4간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인바, 이와 관련 중국 외교부는 7.1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류쩐민(劉振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시 주석 방한 관련 상황을 소개함.




     - 류 부부장은 "시
주석은 방한 기간 중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정의화 국회의장 및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며, 연설 및 경제무역 관련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




     - 이어 "시 주석은
한국 지도자와 함께 한중관계발전 경험과 성과를 총화하고 전략적 국면에서 양국관계의 미래를 계획하며 양국 간의 발전방향을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양국 정상은
정치신뢰 증가, 각 영역에서의 교류협력 추진, 국제 및 지역사무 중에서의 협력 강화, 한반도 평화 및 안정 수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경제무역, 금융, 환경, 영사(領事) 등 분야 관련 협력문건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소개




2.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 (7.2 동방조보 A10)




   ㅇ 일본 아베 신조 총리
내각은 7.1 오후 임시 각의를 열고 헌법 해석을 수정기로 결정하였으며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결정문을 정식으로
의결함.




     - 일본 집단자위권
행사 의결에 대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6.30(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은 필요한 방식으로 자신들을 방어할 모든 권리를 갖고
있다"고 표명




     - 반면, 중국
외교부는 "일본이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으며, 한국 외교부는 "한반도 안보와 한국 국가이익에 영향을 주는 사항에
대해 한국 측의 요구 혹은 허가가 없을 경우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를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고 발표




[경제
· 통상]




3.
중국 6월 제조업 PMI 올해 최고치 기록 (7.2 동방조보 A20)




   ㅇ 중국 국가통계국이
7.1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1.0%로 전월 대비 0.2%p 상승하였으며 금년 최고치를
기록함.




     - 신규 주문지수는
전월 대비 0.5%p 상승한 52.8%, 생산지수는 0.2%p 상승한 53.0%를 기록했으며, 신규 수출주문지수는 50.3%로 전월 대비
1.0%p 상승함으로써 12개월 이래 최고를 기록




     -.수입지수와
고용지수는 각각 49.2%, 48.6%로 기준선 50%를 넘지 못했지만 전달보다 많이 개선




     - 취홍빈(曲宏斌)
HSBC 수석이코노미스트는 "6월 PMI 반등은 시장 수요가 강해지고 기업의 재고정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해줬다"면서 "중국 경제는
앞으로 계속해서 더욱 많은 경기회복의 신호를 보내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




4.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외국인투자기업 진입허가 특별 관리 조치(반면목록·負面清單) (2014년 수정)' 발표 (7.2 동방조보
1면)




   ㅇ 상하이시 정부는 7.1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외국인투자기업 진입허가 특별 관리 조치(반면목록·負面清單) (2014년 수정)'를 발표하였는바, 수정후의
반면목록은 기존의 190조항에서 139조항으로 감소됨.




     - 또한 상하이시
정부는 당일 31조항으로 구성된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 개방 확대 관련 조치'도 발표




5.
상하이시 6월 주택거래면적 36.5% 감소 (7.2 동방조보 A20)




   ㅇ 金豐易居&佑威
부동산연구센터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6월 주택거래면적은 71.37만㎡로 전월 대비 19.85% 증가하였으나 전년 대비 36.5%
감소함.




     - 동기간 주택 거래
평균가는 2만 6,550위안/㎡로 전월 대비 3.79% 하락한 반면 전년 동기 대비 10.66% 상승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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