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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독일 총리 회견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1970

[정치
· 외교]




1.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 독일 총리 회견 (7.7 동방조보 A14)




   ㅇ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7.6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초청에 응해 7회 차 중국을 방문한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중국이 발전을 위해선
평화적이고 안정된 외부환경이 필요하다"며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미래를 중시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리 총리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평화 발전의 길을 견지할 것"이라며 "독일을 포함한 모든 국가들과 함께 평화가 지속되고 공동 번영하는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힘




     - 이어 리 총리는
금번 방중 첫 일정으로 당일 오전 청두(成都)를 방문하고 베이징(北京)에 도착한 메르켈 총리에 대해 "메르켈 총리의 쓰촨(四川)성 방문은 중국
서부 개발에 있어 양국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라며 "독일은 중국의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중국은 양국의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건전한 발전을 증진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 이에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의 관계는 매우 중요한바, 양국의 협력 강화는 양국은 물론 전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화답




     - 메르켈 총리는 리
총리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 후 7.8 귀국 예정




     - 한편, 일본 언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방중 전 아베 일본 총리와 20분간의 전화회담을 갖고 중일관계 개선을 촉구




2. 
일본 총리, 자위권 홍보 순방, 대양주 국가 방문 (7.5 동방조보 A15)




   ㅇ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7.6-12간 뉴질랜드, 호주, 파푸아뉴기니 등 3개 대양주 국가에 대한 순방에 나섬.




     -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의 금번 순방 목적은 집단자위권을 홍보하고 대양주 국가와의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함




[사회
· 문화]




3. 
난징(南京)대학살 희생자 추모 사이트 개설 (7.5 동방조보 A11)




   ㅇ
난징(南京)대학살기념관과 신화망(新華網)은 7.6 공동으로 난징(南京)대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가 추모
사이트'(www.cngongji.cn)를 가동함.




     - 동 사이트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구성되었으며 7.6 21:00 기준으로 이미 3만 2,708명 네티즌이 동 사이트를 이용해 제사에
참여




4.
푸단(復旦)대학, 일본군 침략 증거 공개 (7.5 동방조보 A11)




   ㅇ 푸단(復旦)대학
당안관(檔案館·기록보관소)은 7.6 사상 최초로 일본군이 푸단대학을 점령하고 중국을 침략한 증거를 공개함.




     - 이날 푸단대학 측은
사진 및 동영상 자료, 일본군이 푸단대학 주변 지역에 장교 숙소와 목욕탕 신축을 위해 세운 나무비석 등을 공개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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