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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평화공존 5개항 원칙\\\' 발표 60주년 기념대회서 연설 발표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2300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평화공존 5개항 원칙' 발표 60주년 기념대회서 연설 발표 (6.29 동방조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6.28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평화공존 5개항 원칙' 발표 60주년 기념대회에 참석하여
'평화공존 5개항 원칙을 발양하고 협력하는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주변국과의 평화적 공동발전을
강조함.




     - 시 주석은 연설에서
"무력사용에 집착하는 것은 강대함의 표현이 아니라 도덕과 이념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주권 및 영토 안정은 결코 침범되어서는
안 되며 각국은 반드시 서로의 핵심이익과 중대관심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표명




     - 시 주석은 "중국은
평화공존 5개항 원칙의 적극적 창도자이자 실천자로서 이는 중국 외교정책의 초석이 되고 있다"면서 "중국은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언급




     - 이어 시 주석은
"중국인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己所不欲 勿施於人)'는 고대 명언을 숭상한다"면서 "중국은 '국력이 강해지면 반드시
패권을 추구한다'는 논리를 인정하지 않는바, 중국인의 혈맥에는 패권을 추구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없다"고 강조




     - 시 주석은 또
"중국은 다른 국가의 내정원칙에 간섭하지 않고 중국의 뜻을 타국에 억지로 주입시키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며 중국이 더욱 강력하게 발전해도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 아울러 시 주석은
평화공존 5개항 원칙을 발양하는 단체 및 개인을 표창·격려하기 위해 '평화공존 5개항 원칙 우의상'과 '평화공존 5개항 원칙 우수 장학금'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 특히 시 주석은
'범익지도 여시해행(凡益之道 與時偕行·무릇 도를 깨달아 만사를 알아도 행함에는 시기가 있다)'는 성어를 예를 들어 현재 국제 정세 하에서
평화공존 5개항 원칙의 실천을 통한 새로운 국제관계 건설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




     - 금번 기념대회에는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안사리 인도 부통령을 비롯해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 위정성(兪正聲)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등 중국 정부 지도자들과 중국주재 외교관 700명이 참석




     - '평화공존 5개항
원칙'은 중국이 1950년대 미얀마, 인도와 함께 제창한 국가관계 및 교류협력에 관한 기본원칙으로, 주권·국토보전에 대한 상호존중, 상호
불가침, 상호 내정 불간섭, 호혜 평등, 평화공존 등 내용으로 구성




[경제
· 통상]




2.
안휘(安徽)성 1-5월 공업기업 이윤 13.1% 증가 (6.30 안휘성 정부사이트)




   ㅇ 안휘성 통계국에
따르면, 안휘
(安徽)성 일정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1-5월 이윤은 55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함.




     - 이 중 국유기업의
이윤은 105.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반면 주식제 기업의 이윤은 402.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
외국인투자기업(홍콩, 마카오, 타이완 포함)의 이윤은 60.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민영기업의 이윤은 24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




[사회
· 문화]




3.
일본 남성, 집단자위권 반대 분신 시도 (6.30 동방조보 A11)




   ㅇ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6.29 중년으로 보이는 일본 남성이 JR신주쿠역 남쪽 출입구의 육교 위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확성기를 사용해 약 1시간 동안 집단
자위권에 반대한다며 시위를 하다가 오후 14:00경 자신의 몸에 휘발유로 보이는 액체를 부은 뒤 라이터를 켜 불을 질러 전신에 화상을
입음.




     -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6.29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국민 중 집단자위권 해제에 대한 반대자와 지지자가 각각 58%, 32%를 차지




[한반도
관련]




4.
북한, 미사일 발사, '무력시위' (6.30 동방조보 A11)




   ㅇ 한국 국방부 측은
6.29 "북한이 당일 오전 4:50과 4:58 2회에 걸쳐 동해안 지역 일대에서 동쪽 방향 공해상으로 사정거리 500㎞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함.




     - 금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6.26 사정거리 190㎞ 미사일 3발 실험을 진행한지 3일 만에 재 발생함




     - 한국 군 측은 금번
미사일 발사가 내달 7.3-4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된다고 분석




     - 이에 대해 일본
방위대신은 6.29 중국 주재 일본대사관을 통해 북한 측에 항의를 제기하였는바, 7.1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인 양자 간 회담에서 새로운 문제로
의논될 전망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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