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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6.20] 중국 재정부, 영화산업 발전 추진 外

작성일
2014-07-08
조회
1777

6.20(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중국 재정부, 영화산업 발전
추진


 


2. ‘14.1-5월간 다수
국유기업의 영업수익 성장세 둔화


 


3. ‘13년 중국 본토 부유층,
17.8% 증가한 75.8만 명 기록


 

 


1. 중국 재정부, 영화산업 발전
추진


(신화망, ‘14.6.19)


 


o ‘14.6.19(목) 재정부는 ‘영화산업 발전지원을 위한 약간의
경제정책에 관한 통지(關于支持電影發展若干經濟政策的通知)’를 발표, 영화산업의 종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화강국을 구축하겠다고
밝힘.


 


- (중앙재정
지원)
중앙재정 1억 위안을 ‘우수작품
특별지원금’으로 배정해 매년
5-10개 작품
지원, 이 외에도 ‘문화산업 발전 특별지원금’을 배정해 영화 제
작기술 발전, 중국영화기업 해외진출, 우수작품 지원, 첨단영상기술핵심기지
설, 전문영화사이트 구축 등을
지원


 


- (세금 우대) 영화제작사 영화 판매 및 판권양도 수익, 배급사의 배급수익,
상영
기업의 농촌지역 영화방영 수익은
‘14.1.1-‘18.12.13일까지 증치세 면제 실시


 


- (낙후지역 영화관 건설 보조금
지원)
중서부 지역, 동부 현(縣)급 낙후지역
디지털
영화관 건설 시 중앙정부 보조금 지원


 


- (금융지원)
국가 핵심 영화산업기지, 핵심기업,
중점프로젝트로 선정될 경우 은행대출 시 우대금리 적용 및 사모펀드 등 투자기관의 영화산업 투자 독려


 


- (영화관 건설부지 지원) ▲
기존 영화관 증·개축 허용,

도서관, 박물관, 청소년 문화센터 등 공공시설 내 영화상영 시설 건설 추진,

기존 산업부지, 창고부지 토지용도 변경 후 영화관 건설 허용


 


2. ‘14.1-5월간 다수
국유기업의 영업수익 성장세 둔화


(인민망, ‘14.6.19)


 


o ‘14.1-5월간, 기업 운영비용이 영업수익보다 빠르게 증가해,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32개 중앙국유기업과 13개 지방국유기업 영업수익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4개 지방
국유기업은 ‘13년에 이어 줄곧
적자경영 중인 것으로 나타남.


 


- (영업수익)
‘14.1-5월간 국유기업 영업수익은 18조
8,313억 위안, 전년 동기대비 5.3% 증가


 


- (운영비용)
동 기간 운영비용은 18조 1,62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했고, 이 가운데 판매비용, 관리비, 금융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9.4%, 3.4%, 22.1%
증가


 


- (실현이익) 동 기간 누계 실현이익은 9,42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


 


※실현이익


- 수익이 실현되어 재무제표에 계상되는 이익


 


o 업종별로 건축자재, 자동차, 부동산 시공사 관련 국유기업의 실현이익
증가폭이 크게 나타난 반면, 화학공업, 석탄, 경공업 관련 국유기업의 실현이익 증가폭은 둔화하였고, 철강 및 비금속 업종 국유기업은 적자경영으로
나타남.


 


3. ‘13년 중국 본토 부유층,
17.8% 증가한 75.8만 명 기록


(경제참고보, ‘14.6.20)


 


o ‘14.6.19(목) 캐나다왕립은행과 컨설팅회사
캡제미니(Capgemini)는 전 세계 금융
자산
100만 달러 이상 보유 부유층이 ‘12년보다 200만 명 늘어나 ‘13년 1,370만
명에 달했으며, 신규 증가한 200만 명 가운데 70%는 미국,
일본, 독일, 중국인이라고 발표함.


 


- (미국) ‘13년 자본시장 및 부동산시장 회복 덕분에 미국 부유층이 16.6%
증가해
401만 명을 기록, 전 세계 부유층 중
29%를 차지함.


 


- (일본) 정부 경제부양책을 덕분에 부유층이 22.3% 증가해 233만 명에
달함.


 


o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도 불구, ‘13년 중국 본토 부유층이
17.8% 증가해 총 75.8만 명을 기록했으며, 홍콩도 11.4만 명에서 12.4만 명으로 늘어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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