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天津)시 공안국장 낙마 등(언론 보도)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 (7.20 동방조보 A2)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18(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크리스티나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함.
- 동시에 수력·원자력발전,
철도건설, 농업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는바, 중국국가개발은행과 공상은행이 거저우바(葛洲壩) 그룹의 파타고니아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47억불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함
- 또한 중국 정부는 수출용 곡물을
항구로 수송하기 위한 철도 건설 사업에도 21억불을 차관해 주기로 했으며, 양국은 아르헨티나 원전 건설 영역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크리스티나 대통령은 “사실이
증명하다시피 양국 협력은 아르헨티나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촉진하였다”면서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유엔 및 G20 내에서의 협력 및 협조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화답
- 한편, 아르헨티나는 시 주석에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10번 유니폼을 선물
[경제 · 통상]
2. 절강(浙江)성 철강업종 이윤
5.6% 증가 (7.21 절강성 정부사이트)
ㅇ 절강성 통계국에 따르면, 절강성의
1-5월 철강업종 이윤은 105.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함(1-4월 이윤: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
- 5월분 철강업종 생산액은
923.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42.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함.
- 1-5월 절강성의 1,491개
철강업종기업 중 결손기업이 297개로 19.9%를 차지하며 결손금액은 1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
3. 안휘(安徽)성 상반기 융자
규모, 사상 최고치 기록 (7.21 안휘일보 3면)
ㅇ 안휘성 정부 금융판공실에 따르면,
안휘성의 상반기 직접 융자 규모는 691.3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59% 증가함으로써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이 중 주식융자가 19.3억
위안으로 차지하며 채권융자는 671.3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
[사회 · 문화]
4. 톈진(天津)시 공안국장 낙마
(7.21 동방조보 A13)
ㅇ 중공중앙 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는
7.20 웹사이트를 통해 우창순(武長順) 톈진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겸 공안국장(60세·장관급)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협의로 당 조직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함.
- 소식통에 따르면, 우 국장은
1970년부터 44년간 톈진시 공안계통에서 근무하였으며,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음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