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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7.10] 중-미 투자협정협상, 협정문 협상 진전 거둬 外

작성일
2014-07-22
조회
1842

7.10(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중-미 투자협정협상, 협정문
협상 진전 거둬


 


2. 환구시보, 한국기업 실적 부진
원인으로 중국기업의 기술력 발전 꼽아


 


3. 중국은행 해외송금서비스 사업
관련 논란

 


1. 중-미 투자협정협상, 협정문
협상 진전 거둬


(신화망, ‘14.7.9)


 


o ‘14.7.9(수) 중국 상무부 장샹천(張向晨) 부장조리(차관보)는
제6차 중-미 전략·경제대화를 통해 중-미 양자투자협정(BIT) 협정문의 다수 조항에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기초로 네거티브 리스트 관련
협상(2015)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힘.


 


o 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14년판 네거티브 리스트와 중-미 투자협정의
네거티브 리스트와의 관계에 대해, 장샹천 부장조리는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다고 설명함.


 


- 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14년판 네거티브 리스트는 ‘13년의
190개 조항에서 139개 조항으로 축소되었으나, 중-미 투자협정의 네거티브 리스트 작성을 위해 축소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


 


2. 환구시보, 한국기업 실적 부진
원인으로 중국기업의 기술력 발전 꼽아


(환구시보, ‘14.7.10)


 


o ‘14.7.10(목) 환구시보는 일부 매체가 대다수 한국 대기업의
‘14년 상반기 실적부진을 환율 등 외부 요소로 인한 문제라고 분석하고 있지만, 사실상 중국 기술의 빠른 발전 때문에 한국제조업이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고 보도함.


 


※ 대다수 한국 기업의 ‘14년 2분기 실적이 부진하며, 시가총액
상위 20위 기업의 영업이익이 동기대비 7.1% 감소했다고 보도


 


o 또한 항공, 우주, 슈퍼컴퓨터, 전동차 등 미래기술 경쟁력은 이미
한국을 뛰어넘었고, 전자, 조선, 기계 등 분야에서도 2-3년 후 한-중 기술차이는 더욱 좁혀질 것이라고 보도함.


 


※ 중국 정부는 ‘15년까지 5-8개 Lenovo 규모의 기업을
육성할 계획


 


3. 중국은행 해외송금서비스 사업
관련 논란


(제일재경일보, ‘14.7.10)


 


o ‘14.7.9(수) CCTV는 중국은행의 요휘통 사업(※)은 무제한
해외송금을 제공하기 때문에 ‘07년 외환관리국이 발표한 ‘개인외환관리방법실시세칙’ 중 중국 내국인 1인당 연간 최대 5만 달러까지만 해외 송금을
허용한다는 규정을 위반한 불법사업이며, 돈세탁에 이용될 소지가 있다고 보도함.


 


※ 요휘통(優匯通) 사업 개요


- 중국은행이 제공하는 외한송금서비스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으며,
타 은행 대비 환율수수료가 매우 저렴함.


- 중국 내 중국인이 위안화로 중국은행 파리, 런던 지점으로 송금
후, 원하는 외국통화로 환전한 후 28개 국가로 송금할 수 있음.


 


o 이에 대해 ‘14.7.9(수) 중국은행은 성명서를 발표, CCTV의
보도는 요휘통 사업에 대한 견해가 달라 발생한 문제라며, 동 서비스는 위안화 국제화 추진 정책에 발맞춰 중국은행 내부에서만 실시한
시범프로젝트라고 해명함.


 


- 요휘통 사업은 해외투자이민, 해외부동산구입 관련 서비스에 한해
광둥성 중국은행 지점에서만 시범 실시하고 있으며, 자금용도증명서, 자금출처증명서 등을 고객에 요구해, 외환관리 관련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힘.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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