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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구상찬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 시 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은 중한관계의 새로운 이정표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22
조회
2174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미국 국무장관
·재무장관
회견

(7.11 해방일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7.10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제6차 중-미 전략 및 경제대화'와 '제5차 중-미 인문교류 고위층
협상'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제이컵 루 미국 재무장관을 회견하고 "양국은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공통점을
찾아내고 차이점은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함.




     - 시 주석은 금번
대화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며, 오바마 대통령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유지하여 공통관심사와 중대한 문제에 대해 제때에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양국관계의 발전방향을 정확히
장악하길 원한다"고 밝힘




     - 이에 존 케리장관과
제이컵 루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강대하고 번영하며 안정된 중국을 환영하며, 미국은 중국을 억제하고 중국과 대항할 의도가 없다"면서 "미국은
중국의 전면적 개혁 심화를 지지하는바, 중국과 대화를 강화하여 양국투자협정이 최대한 빨리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




[경제
· 통상]




2.
중국 상반기 수출입 동반 하락 (7.11 동방조보 A26)




   ㅇ 7.10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입 규모는 12조 4,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하락함.




     - 이 중 수출은 6조
5,000억 위안, 수입은 5조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0.6% 하락




     - 무역흑자는
6,306.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감소




3.
중국 2010년 이후 3년간 대외원조 규모 900억 위안 육박 (7.11 동방조보 A14)




   ㅇ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7.10 발표한 '중국 대외원조 2014년 백서'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간 총 893억 위안 규모의 대외
원조를 제공함.




     - 동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대외 원조를 제공한 국가는 총 121개이며 이 중에는 아프리카 51개국, 아시아 30개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연안 19개국,
유럽 12개국, 오세아니아 9개국이 포함




     - 대외 원조 구성
비율로 볼 때, 중대형 사업이 포함되는 양허성 차관이 497.6억 위안으로 총 금액의 55.7%를 차지하며, 무상 원조 규모가 323.2억
위안으로 총 금액의 36.2%를 차지, 무이자 대출이 72.6억 위안으로 총 금액의 8.1%를 차지함




[사회
· 문화]




4.
청두(城都)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낙마 (7.11 동방조보 A20)




   ㅇ 중공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7.10 웹사이트를 통해 푸이(付毅) 사천(四川)성 청두(城都)시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당 조직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함.




     -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수강(舒剛) 전 청두시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겸 양식국장(7.1 해직 처분)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푸이 전 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의 비리문제를 누설했다고 함




[한반도
관련]




5.
구상찬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 "시 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은 중한관계의 새로운 이정표" (7.11 동방조보 A15)




   ㅇ 구상찬
대한민국주상하이총영사는 최근 동방조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시 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은 기존의 경제협력 중심의 중한관계를 전방위적 협력교류의
높은 단계로 승격시켰으며, 양국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재정립했다"고 평가함.




     - 이번 방문은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동북아지역 정세가 복잡한 상황에서 이뤄졌는 바, 구 총영사는 "한국은 중국이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여 북한 정책결정자에게
핵개발 활동을 포기하도록 설득해주길 희망하고 있다"고 표명




6.
김정은, 미사일 발사 현지지도 (7.11 동방조보 A15)




   ㅇ 7.10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북한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를 시찰하고 전술로켓 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보도함.




     - 이날 훈련 참관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박정천 총참모부 부총참모국장 겸 화력지휘국장,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 등이 김정은을 수행




     - 김민석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10일 기자설명회에서 "최근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의 안정을 저해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국제사회 대한
엄중한 도발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발표
  /끝/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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