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소식
[14.6.24] 베트남 방직협회, 중국산 원자재 구매 축소 추진 外

작성일
2014-07-08
조회
1988

6.24(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베트남 방직협회, 중국산 원자재
구매 축소 추진


 


2. 식약총국 ‘처방약’ 온라인 판매
허용 추진 논란


 


3. 중국 부호 해외이민으로 자금유출
심각


 

 


1. 베트남 방직협회, 중국산 원자재
구매 축소 추진


(환구시보, ‘14.6.24)


 


o ‘14.6.23(월) 대만 중앙사(中央社)는 베트남 방직협회가
중국산 원자재 의존도 축소를 위해 각 회원사에 서한을 보내, ‘13-‘14년간 구매한 중국산 원자재 수량 데이터를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보도함.


 


- 동 데이터에 근거해, 베트남 국내 원자재 공급·투자 계획을 수립,
중국산 제품 수입을 축소하고, 태국,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등으로 수입원을 다각화 할 계획


 


※ 베트남 방직업 현황


- 방직·의류제조기업 4,000여개, 연간 영업이익 200억
달러


- 베트남 GDP의 10% 기여 및 250만 명 일자리
제공


- 중국산 원자재 의존도 60%


 


o 일부는 중국산 원자재가 제3국 원자재보다 10%-15% 저렴해
비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주장함.


 


2. 식약총국 ‘처방약’ 온라인 판매
허용 추진 논란


(중국경제주간, ‘14.6.24)


 


o ‘14.5.28 국가식약품감독관리총국(이하 ‘식약총국’)이
‘처방약’ 온라인 판매 허용 추진안(*) 발표에 대해 온라인약국들은 환영 의사를 표하였으나, 중국 비처방약협회(中國非處方藥協會) 및 대형
약국체인들은 반대 입장을 표명함.


 


(*) 온라인 식약품 경영 감독관리 방법(의견수렴초안) 관련
내용


- 온라인 의약품 판매자는 약품분류 관리규정에 따라 전문약사가
감독, 심사한 처방약을 판매할 수 있음.


- 또한, 온라인 의약품 판매자는 제3의 물류기업을 통해 처방약을
배송할 수 있음.


 


※ ‘05.12월 식약총국이 발표한 ‘온라인 의약품 거래서비스 심사
잠행규정(互聯網藥品交易服務審批暫行規正)’에 따라, ‘온라인 의약품 거래서비스기구 자격증서’ 취득 시
의약품, 의료기계, 약품 포장재 및 용기 등을 온라인으로 판매해
온바, 이들을 온라인 약국으로 지칭


 


o 중국 내 대형 약국체인들은 처방약 온라인 판매 허용 시 ▲ 가짜
의약품 판매 증가, ▲ 물류기업 운송 과정을 통한 처방약 변질, ▲ 병원-온라인약국 연계시스템 부재로 인한 관리감독 부실이 우려된다는
입장임.


 


- 현재 온라인약국이 병원에서 직접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연계시스템이
없어 팩스 등으로만 전달 가능


 


o 이미 온라인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빠바이팡 온라인약국(八百方網上藥店)
등은 처방약 온라인 판매를 통해 시장경쟁이 촉진되어 리베이트와 가짜 의약품 판매도 근절할 수 있다고 주장함.


 


- 물류기업을 통한 운송은 이미 온라인약국들이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입장


 


3. 중국 부호 해외이민으로 자금유출
심각


(중국경제주간, ‘14.6.24)


 


o 중국인들의 해외투자이민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 내 자금유출 규모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인 해외이민 관련 데이터


- (캐나다) ‘12.12월 - ‘13.10월간 중국인 1.58만
명 캐나다 투자이민 신청


- (미국) ‘13년 1분기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1,943가구
가운데 82%가 중국인 가정


- (호주) 전체 투자이민자의 60%는 중국인


-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 중국인 중 39.4%가
투자이민


 


o 특히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중국인이
‘10년 772명, ‘11년 2,408명, ‘12년 6,124명이며, 최저 투자액이 50만 달러임을 감안할 때 ‘10년 3.8억 달러, ‘11년
12억 달러, ‘12년 30.6억 달러가 해외유출된 것으로 추정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