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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드레풍사원: 괘불제의 사원

작성자
판다번역
작성일
2013-11-13 16:48
조회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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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아름다운 절 드레풍사원)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12중 세번째인 드레풍사원은 티베트 불교 중겔룩파 3대사원의 하나인 동시에 세계 최대의 사원이다. 또한 라싸인의 사육제로 불리우는 드레풍사원의 괘불재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마다 여름철 드레풍 사원에서 괘불재를 지내는 쇼툰제가 되면 날이 밝기도 전에 라싸의 거리와 골목들은 벌써 시민들로 꽉 찬다. 그 사람들의 물줄기는 한결같이 드레풍사원으로 흐른다.


(사진설명: 드레풍사원으로 향하는 인파)

그 속에 서면 아직 어두운 새벽이라 사람들의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신성한 분위기만은 피부로 느낄수 있다. 여러갈래로 나뉘어 흐르던 사람들의 물줄기는 드레풍사원과 가장 가까운 탕바(糖巴)촌에 이른 다음 각자 흩어져 산으로 오를수 있는 모든 공간을 이용해 산을 톺는다.

발자국소리만 들리는 속에 산을 오르노라면 귓가에서 졸졸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산등성이에 올라 머리 돌려 바라보면 그제서야 사람들속을 헤집고 산을 흘러 내리는 라싸강의 하얀 물줄기가 보인다.


(사진설명: 불화를 메고 산으로 오르는 스님들)

어스름한 새벽빛 속에 드레풍사원이 몽롱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수천수만의 신도과 일반인들이 불화를 걸어둘 바위 주변에 모여들어 성스러운 괘불재의 한 장면을 기다린다.

오랜 기다림끝에 붉은 가사를 입은 스님 수십명이 어깨에 둘둘 감은 불화를 둘러메고 산으로 오른다. 사람들은 불화의 뒤를 따르면서 예를 올리고 서로 불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한다.


(사진설명: 펼쳐지는 불화)

불화를 멘 스님들이 바위의 상단에 이르자 벌써 그 곳에서는 많은 스님들이 향을 지피고 경을 읽으며 머리를 조아려 불화를 맞이한다. 그밖에 네 명의 스님악사가 바위에 올라서서 저 밝아오는 동쪽 하늘을 향해 태평소를 분다.

저 멀리 라싸까지 울려퍼지는 웅글진 태평소 음악속에서 불화가 서서히 펼쳐지면서 자애로운 부처가 세인들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10층 건물과 맞먹는 엄청난 불화가 다 펼쳐지자 사람들은 너도나도 오체투지의 예를 올리며 분위기를 최고로 끌어올린다.


(사진설명: 멀리서 본 드레풍사원)

이 것이 바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드레풍사원의 괘불재이다. 드레풍의 최고는 그 뿐이 아니다. 드레풍사원자체도 규모가 가장 커서 이 곳에 머무는 스님수는 만여명에 달한다.

중국어로 철방사(哲蚌寺)로 불리우는 드레풍사원은 1416년에 겔룩사 시조인 총카파의 제자 잠양 최제 따시 펠렌이 건립했다. 드레풍사원은 라싸시에서 서쪽으로 약 5km 정도 떨어진 산기슭에 위치해 있다.


(사진설명: 위에서 본 불화와 드레풍사원)

산위에 올라 드레풍사원을 내려다 보면 사원은 반달같이 둘러선 산들에 안겨 있다. 머리 들어 바라보면 푸른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떠 있는데 사원의 저 너머로는 라싸시의 전경이 환하게 보인다.

벌판으로는 수천년을 흘러온 라싸강이 흘러 이 곳은 최고의 풍수를 자랑한다. 따라서 2대부터 4대까지의 달라이라마가 이 곳어 묵어 드레풍사원은 달라이라마의 본전으로 인정되기도 한다.


(사진설명: 드레풍사원의 불상)

정교함으로 유명한 드레풍사원의 조각은 거의 모두가 문화재급이다. 대법당에 커다란 문수보살상이 공양되고 다른 법당들에는 총카파상과 관음보살, 문수보살, 드레풍사원을 세운 잠양 최제 따시 펠렌의 조각상 등이 있다.

이런 조각상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형상이 근엄하면서도 자애롭고 모양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생동하며 표정도 진짜와 같이 형상적이고 다양해서 최고를 자랑한다.


(사진설명: 드레풍사원과 벽화)

그밖에도 드레풍사원에는 총카파의 세 제자가 베껴 쓴 수백부에 달하는 불교경전 초사본에서부터 시작해 총카파가 수제자 잠양 최제 따시 펠렌에게 선물한 도구에 이르기까지 많은 보배들이 소장되어 있다.

드레풍사원에서는 화려한 색채와 풍부한 내용을 자랑하는 벽화도 명물이다. 드레풍사원의 이 모든 것을 일일이 보려면 하루가 어느새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이다.


(사진설명: 드레풍사원의 경전 변론장면)

설명:

드레풍사원에서는 매일 두 번에 걸쳐 스님들이 최라장에서 교리문답 시간을 가지는데 그 장면을 빼놓을수 없다. 특히 스님들이 한 손을 들어 다른 한 손을 내리치며 손벽치는 그 장면은 티베트사원에서만 볼수 있다.

드레풍사원에서는 오침 공부시간에 영어와 중국어, 의학상식 등 내용도 공부해서 티베트 불교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기도 한다. 단, 최라장을 보는데는 요금이 필요하다.


(사진설명: 드레풍 사원의 건물과 스님과 솟대)

드레풍사원의 입장권은 CD로 되어 있다. 소장가치가 다분한 작은 CD를 열면 드레풍사원의 자세한 설명을 볼수 있고 그밖에도 티베트의 다른 명소소개도 첨부되어 있다.

괘불재날이면 자동차는 사원근처에 얼씬도 못하며 따라서 모두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산기슭의 동네에서 출발해 한 참을 걸어 사원에 이르고 또 한 참을 걸어야 괘불의 바위에 이를수 있음으로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사진설명: 아늑한 드레풍사원)

드레풍사원은 세계 최대의 사원인만큼 그 속에 들어서면 쉽게 길을 잃거나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명소를 찾지 못하지 않으면 원점으로 돌아오는 제자리 걸음을 할수도 있다.

따라서 별도로 코스를 정하지 않고 오히려 산세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발길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임의로 다니면서 보면 뜻밖의 수확을 거둘수도 있다.


(사진설명: 드레풍사원과 탑)

위치: 티베트 자치구 소재지 라싸시

교통: 다양한 교통편으로 라싸시에 이른 다음 드레풍사원행 버스를 이용해 산기슭에 이르고 거기에서 사원의 차량을 이용해 사원에 도착한다.

계절: 여름 쇼툰제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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