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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5.15] 국무원, 생산적 서비스업 발전계획 발표 外

작성일
2014-05-16
조회
1806

5.15(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국무원, 생산적 서비스업
발전계획 발표


 


2. 중국의 수입 멸균우유 판매량,
지난 5년간 100배 증가


 


3. 다국적 의약기업(GSK) 중국
법인, 뇌물공여죄로 기소


 

 


1. 국무원, 생산적 서비스업
발전계획 발표


(신화망, ‘14.5.15)


 


o ‘14.5.14(수) 국무원은 일자리 확대, 민생 개선,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 디자인, 비즈니스 서비스, 시장 마케팅, A/S 서비스 등 생산적 서비스업을 조속히 발전시키기로 하고, 5개
조치를 통해 이를 지원하기로 함.


 


- ① ▲ 신소재, 신상품, 신공법 연구·개발 및 응용 강화, ▲
산업디자인기업과 서비스센터 설립, ▲ 디자인 거래시장 설립


 


- ② ▲ 공공 물류정보 플랫폼과 화물적재센터 설립, ▲ 시설 운영
표준화, ▲ 물류산업과 제조업간의 연계 발전 추진


 


- ③ ▲ 정보기술 서비스 수준 제고, ▲ 공업 생산·유통 과정 최적화, ▲
농촌 인터넷
인프라 건설
가속화


 


- ④ ▲ 제조업 설비, 건설·운송 설비, 생산라인과 관련된 금융 리스
확대, ▲ 주택
담보 대출, 채권 발행 등
금융서비스 혁신, ▲ 마케팅기획, 지식재산권 등 관련
자문서비스 발전 추진


 


- ⑤ ▲ 서비스 아웃소싱 독려, ▲ 제3자 품질검사·인증서비스 발전
가속화, ▲ 생산적 서비스업을 위해 필요한 고급인력과 혁신그룹 양성


 


2. 중국의 수입 멸균우유 판매량,
지난 5년간 100배 증가


(제일재경일보, ‘14.5.14)


 


o 광동성 낙농업협회에 따르면, ‘08년 2천톤에 불과하던 수입
멸균우유 판매량이 멜라민 분유 파동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13년 19.5만 톤에 달함.


 


- 현재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수입산 멸균우유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6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o 중국 식품판매사이트 ‘일호점’(一號店)의 고급상품 판매담당자는 독일
Oldenburger, 호주 Devondale, 프랑스 Lactel, 뉴질랜드 Anchor 등 수입산 멸균우유의 1일 평균 판매량이 15개
컨테이너 분량에 달한다고 밝힘.


 


o 동 추세에 발맞춰, 중국 유제품기업도 해외 유제품기업과 협력을
강화, 멸균우유 수입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 중국 유제품 기업과 해외 유제품 기업의 협력
현황


- 이리유업(伊利乳業)의 이탈리아 Sterilgarda
Alimenti 멸균우유 수입 사업 중


- 멍뉴유업(蒙牛乳業))의 덴마크 Arla Food 멸균우유 수입
사업 중


- 광밍유업(光明乳業)의 호주 Pactum 멸균우유 가공 협력 체결


 


3. 다국적 의약기업(GSK) 중국
법인, 뇌물공여죄로 기소


(인민일보, ‘14.5.15)


 


o 다국적 의약기업 Glaxo Smith Kline(이하‘GSK’)
중국 법인 부사장 및 의료기관 관계자 46명이 뇌물공여죄로 기소를 당함.


 


- GSK는 해외공장에서 생산된 약품을 중국으로 수입·통관시 실제
공장출하가격보다 높게 신고하는 방식으로 약값을 부풀려, 고가에 약품을 판매하고 중간 차익을 이용해 의료기관에 뇌물을 공여


 


o 인민일보는 GSK의 간염치료제인 Heptodin의 경우, 한국과
캐나다에서는 각각
약 18위안, 약 26위안에
판매되지만 중국에서는 공장출하가격만 142위안에 달해
, 뇌물 공여비용을 중국 환자들에게 부담시켜 왔다고
비판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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