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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중공중앙,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당적 박탈 결정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1985

[정치
· 외교]




1.
중공중앙,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당적 박탈 결정 (7.1 동방조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지도부는 6.30 시진핑(習近平) 당총서기 주재로 개최된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쉬차이허우의 엄중 규율 위반 사건 관련 심사 보고서'를
청취하고 '중국공산당 당헌' 및 '중국공산당 규율 처벌 조례'에 근거해 쉬차이허우의 당적을 박탈하고 동인의 뇌물 수수 혐의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최고인민검찰원으로부터 권한을 이양받은 군 검찰에 넘겨 처리하기로 결정함.




     - 중공중앙 지도부는
지난 3.15부터 쉬차이허우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으며 수사 결과 동인이 다른 사람들의 승진 보장을 위해 직위를 이용했고 직접 혹은 가족을 통해
뇌물을 수수한 사실이 드러남




     - 정치국회의는
쉬차이허우가 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그 대가로 가족을 통해 돈과 부동산을 받았는바, 금번 사건은 매우 심각하며 아주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인정




2.
중공중앙규율검사위원회, 전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 등 3명 당적 박탈 (7.1 동방조보 A2)




   ㅇ 신화사에 따르면,
중공중앙규율검사위원회는 6.30 직무상 편의를 이용해 타인의 이익을 도모하고 거액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장제민(蔣潔敏) 전
국유자산감독관리우원회 주임, 리둥성(李東生) 전 공안부 부부장, 왕융춘(王永春) 전 중국석유집단 부총경리 등 3명의 당적을 박탈하고 동인들의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검찰에 넘겨 처리한다고 발표함.




3.
중국공산당 신입 당원 수, 9년 만에 증가폭 감소 (7.1 동방조보 A2)




   ㅇ 중공중앙 조직부 최신
통계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당원 수는 2013년 말 현재 8,668.6만명으로 전년 대비 155.9만명(1.8%) 증가함.




     - 연간 신입 당원
수는 지난 2004년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2년에는 323.3만명까지 기록한바 있으나 작년에 새로 가입한 당원은 총 240.8만명으로
전년 대비 82.5만명 감소하였으며 그 증가폭은 9년 만에 최초로 감소




     - 중앙당학교의
신밍(辛鳴) 교수는 "신입 당원 수의 감소는 공산당 지도부가 당 규모와 구조를 조절하여 당원의 질을 높이고 조직을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




[경제
· 통상]




4.
상하이시 지난 주(6.23-29) 주택거래면적 대폭 증가 (7.1 문회보 6면)




   ㅇ 金丰&佑威
부동산연구센터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지난주 주택거래면적은 23.74만㎡로 전주 대비 40.9% 증가하였으며 거래량은 13주 이래 최초로
20만㎡를 초과함.




5.
안휘(安徽)성 1-5월 공업기업 기술개조투자액 28.5% 증가 (7.1 안휘일보 1면)




   ㅇ 안휘성
경제정보화위원회에 따르면, 안휘성의 1-5월 공업기업 기술개조투자액은 1,859.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함.




     - 이 중 강철,
유색금속, 자동차, 화공, 방직, 경공업, 장비제조, 전자정보 등 8개 기둥산업에 대한 기술개조투자액은 1,573.6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으로 투자총액의 84.6%를 차지




[한반도
관련]




6.
북한, 7.4부터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제안 (7.1 동방조보 A11)




   ㅇ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는 6.30 한국 정부에 내달 7.4부터 모든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할 것을 제안하고 인천 아시안게임 기간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취소하여 남북간 교류와 접촉의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촉구함.




     - 한국 언론은 북한의
금번 뜻밖의 제안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나온 평화와 화해의 자세라고 보도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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