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소식

중국 국방부, 남중국해 긴장 정세는 개별 국가가 도발한 것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1864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프리카연합 제23차 정상회의 개최에 축전 발송 (6.27 해방일보 1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6.26 적도 기니 수도 말라보에서 개최된 아프리카연합(AU) 제23차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축전을 발송하여,
아프리카연합이 아프리카 국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경제발전을 촉진하며 지역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긍정
평가함.




     - 시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은 아프리카가 스스로 단결해 일체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것을 지지하며, 진심으로 하나의 단결된 아프리카를 보고 싶다"며 "아프리카 부흥의
꿈이 최대한 빨리 실현되길 바란다"고 표명




     - 또한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우호협력은 23억 인구의 복지와 연관된 문제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중국은 아프리카가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진정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 중-아프리카 협력은 역사상 유례없는 기회를 맞고 있는바, 중국은 양자 간의 신형전략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2.
중국 국방부, "남중국해 긴장 정세는 개별 국가가 도발한 것" (6.27 문회보 6면)




   ㅇ 신화사에 따르면,
양위쥔(楊宇軍)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6.26 정례브리핑에서 필리핀이 중예도(中業島)에 부두와 군사시설을 확장 건설하는 문제와 관련 "남중국해
긴장 정세는 개별 국가가 도발한 것으로 중국 측은 책임이 없다"면서 "만약 개별 국가가 계속 자기 고집대로 대항국면을 만든다면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후과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고 경고함.




     - 양 대변인은
"중국은 난사(南沙)군도 및 주변 해역에 대해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면서 "필리핀은 지난 1970년대부터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위반하고 주예도를 포함한 난사군도의 일부 도서를 무력으로 강제 점령하였으며 작년부터 비행기 활주로와 군사시설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힘




     - 이어 양 대변인은
"필리핀 측은 한편으로 도발행위를 취하고 다른 한편으로 중국 주권 범위 내의 정당한 행위에 대해 무단 비난하고 있는데 이는 전혀 도리가 없는
방법"이라고 지적




     - 이밖에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순항하는 문제와 관련, 양 대변인은 "중국 군대는 국가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관련 해역에서 정상적인 전시 대비
순라제도를 제정하였는바,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 관련 해역에서 순항하는 것은 완전히 정당하고 합법적인 것"이라고 강조




[경제
· 통상]




3.
홍콩·상하이, 세계 10대 항운센터도시에 선정 (6.25 문회보 2면)




   ㅇ 신화사
국가금융정보센터와 발트해 증권거래소는 6.26 공동으로 '신화·발트해 국제항운센터 발전지수'를 발표하였는바, 홍콩과 상하이가 각각 제 3위,
7위를 차지함.




     - 10대 항운센터도시
순위: 싱가포르, 런던, 로테르담, 함부르크, 두바이, 상하이, 도쿄, 뉴욕, 부산




4.
안휘(安徽)성 1-5월 가공무역 수출입 규모 대폭 증가 (6.27 안휘일보 1면)




   ㅇ 허페이(合肥) 해관
통계에 따르면, 안휘성의 1-5월 가공무역 수출입 규모는 48.1%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함.




     - 이 중 전기기계제품
수출입 규모는 30.7억불(전년 동기 대비 1배 증가)로 수출입 총액의 60%를 차지하며 첨단기술제품 수출입 규모는 17.6억불로 수출입 총액의
36.7%를 차지




[한반도
관련]




5.
한국,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사퇴한 총리 유임 (6.27 동방조보 A16)




   ㅇ 윤두현 한국 청와대
홍보수석은 현지시간 6.26 정례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유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함.




     - 윤 홍보수석은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총리 인선을 둘러싼 국론분열을 막기 위해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




     - 이에 대해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박 대통령은 후임 총리후보들을 2번씩이나 지명하고 한번은 동의안과 함께 청문요청서를 보낸 바 있다"며 "그렇다면
정 총리는 유임이 아니라 사표 수리 후 후임 총리 후보 지명"이라고 비판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