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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6.27] 중국 지역별 발전지수 조사 결과 外

작성일
2014-07-08
조회
1879

6.27(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중국 지역별 발전지수 조사
결과


 


2. 중국산 자동차 브랜드 시장점유율
9개월 연속 하락


 


3. 식품안전법 수정초안, 분유가공업
관련 조항 강화


 

 


1. 중국 지역별 발전지수 조사
결과


(21세기경제보도, ‘14.6.27)


 


o 21세기 거시연구원(宏觀硏究院)은 중국 21개 성(省), 시의
‘14년 1분기 거시경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발전지수(*)를 산출한 결과, 중부 6개 성(省)(**)의 발전지수가 24.26%로
서부(22.78%), 동부(20.44%), 동북(13.8%)보다 높게 나타남.


 


(*) 발전지수 가중치


- 공업부가가치 증가세 30%, 소비재 판매액, 제3산업 부가가치,
재정수입 증가세에 각각 20%, 사회투자 증가세 10%


 


(**) 중부 6개 성(省)


- 허난성(河南省), 산시성(山西省), 후베이성(湖北省),
안휘성(安徽省), 후난성(湖南省), 장시성(江西省)


 


o 중부 지역의 발전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투자와 재정소득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후베이성의 경우, ‘14.1분기 재정소득 증가세가 21.4%에 달함.


 


o 반면, 공업 비중이 큰 서부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14.1-5월
공업 증가세가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 ‘13년 대비 서부지역 ‘14.1-5월 공업 증가세


- 내몽고 ‘13년 12%, ‘14.1-5월
8.9%


- 윈난성(雲南省) ‘13년 12.3%, ‘14.1-5월
7.4%


- 간쑤성(甘肅省) ‘13년 11.5%, ‘14.1-5월
8%


- 닝샤(寧夏) 자치구 ‘13년 12.5%, ‘14.1-5월
7.9%


 


o 베이징, 톈진, 저장성(折江省), 상하이 등 동부지역은 부동산시장
침체, 자동차 구입제한 조치 등으로 인한 소비재 판매 둔화로 발전지수가 낮게 나타남.


 


2. 중국산 자동차 브랜드 시장점유율
9개월 연속 하락


(신화망, ‘14.6.27)


 


o 중국자동차공업협회(中國汽車工業協會)는 중국 국산 브랜드의
‘14.5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월대비 2.7% 하락(시장점유율 0.58%p 하락)하여, ‘13년 9월 이후 연속 하락하고 있다고
발표함.


 


- 이로 인해 Cherry(奇瑞), Haima(海馬),
Xiali(夏利), Youngman(靑年) 등 일부 중국산 자동차 판매 대리업체들은 딜러십 계약 해지를 통보


 


o 지난 5월 시진핑 국가주석은 정부 공용차량의 국산차 조달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으나, 업계 전문가들은 이보다는 핵심부품 개발능력 제고 등 제조능력 혁신이 더 중요다고 지적함.


 


3. 식품안전법 수정초안, 분유가공업
관련 조항 강화


(중국경제망, ‘14.6.27)


 


o ‘14.6.23(월)부터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심의 중인 식품안전법
수정초안에 분유가공업 관리감독 강화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중국 낙농업전문가들은 분유 위탁가공공장들의 시장퇴출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함.


 


※ ‘위탁가공, 주문자상표부착가공(OEM), 재포장가공 방식을 통한
혼합분유생산을 금지한다.’는 조항이 포함


 


- 기존 건식혼합법(*)으로 혼합분유를 생산할 경우 규정 위반에 해당될
수 있으며, 공장 퇴출로 인한 투자금에 대한 배상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음.


 


(*) 건식혼합법


- 탈지분유, 전지분유 등을 외부에서 구입 후 혼합분유로
재가공


 


o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 내 2,000여개에 달하는 분유
OEM공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가능해져, 양질의 분유를 생산하고, 소비자 권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환영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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