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소식

현지 언론을 통해서 본 중국 및 관할지역 정치경제 동향(14.05.22)

작성일
2014-05-26
조회
1820

[정치
· 외교]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시아 안보협력기제 설립 제안 (5.22 동방조보 1면)




   ㅇ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5.22 상하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 기조연설에서 "아시아신뢰회의를 전체 아시아의 안보대화 협력 무대로
만들고, 이를 토대로 지역의 안보 협력을 탐구하는 새로운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적극 제안함.




     - 시 주석은
"CICA 사무국 기능과 기제건설을 강화하고 성원국 간의 국방 사무 협의 기제와 각 분야의 신뢰조치 실행 감독소조를 설립하며 반(反)테러,
경제무역, 관광, 환경보호, 인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교류 협력을 심화해아 한다"고 강조




     - 시 주석은 또
"제3자를 겨냥한 군사동맹 강화는 지역의 공통안보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분쟁과 갈등은 평화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하는바, 걸핏하면
무력을 사용하거나 무력으로 위협하는 것에 반대하고 아시아의 일과 문제는 아시아인들이 직접 처리해야 하며 아시아의 안보 역시 아시아인들이 수호해야
한다"고 언급




     - 또한 시 주석은
아시아의 새로운 안보관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 등을 '아시아 신안보관'의 4가지
핵심어로 제시하면서 "테러주의, 분열주의, 극단주의 등 3대 극단세력에 대해서는 무관용 정책을 적용하며 국제 및 지역협력을 강화하여 타격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명




     - 이어서 시 주석은 
'힘은 팔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단결을 통해 발휘되는 것이다'라는 중국 속담을 인용해 아시아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 안전' 강화를
제시




     - 마지막으로 시
주석은 '장기간 지속 가능한 안전'을 달성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나무가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자는 그 뿌리를
견고히 해야 하고, 강물이 멀리 흘러가기를 원하는 자는 반드시 그 샘을 파줘야 한다'는 속담을 인용해 "발전은 안전의 기초이고, 안전은 발전의
필수조건"이라고 강조




2.
중국ㆍ러시아, 380억㎥ 규모 가스공급 계약 체결 (5.22 동방조보 A)




   ㅇ 중국
석유천연가스집단(CNPC)과 러시아 가스프롬은 5.2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러 동부 라인
천연가스 구입 계약'을 체결함.




     - 계약에 따르면,
러시아는 동부 가스전 개발과 파이프라인 공사가 끝나는 2018년부터 중국에 연간 380억㎥의 가스를 30년간 공급하게 됨




     - 한편,
중국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도 당일 '중-러 동부 라인 천연가스 협력 프로젝트 양해각서'를 체결




[경제
· 통상]




3.
상하이시 1-4월 고정자산 투자액 4.1% 증가 (5.22 상하이시 정부사이트)




   ㅇ 상하이시 통계국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1-4월 고정자산 투자액은 1,440.4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함.




     - 투자 영역으로 볼
때, 도시 인프라건설 투자액이 228.5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 공업 투자액이 286.6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부동산개발 투자액이 826.5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




     - 산업별로 볼 때,
1차산업 투자액이 1.0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2차산업 투자액이 286.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으며
3차산업 투자액이 1,152.4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4.
안휘성 1-4월 첨단기술 산업 증가액 1,000억 위안 돌파 (5.22 안휘성 정부사이트)




   ㅇ 안휘성 통계국에
따르면, 안휘성의 1-4월 첨단기술 산업 증가액은 1,050.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함.




     - 이 중 자동차 및
장비제조, 전자정보, 가전제품 관련 증가액은 차례로 492.4억 위안, 255.8억 위안, 223.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5%, 25.4%, 12.7% 증가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