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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7.14] 관용차량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실시 방안 발표 外

작성일
2014-07-22
조회
1954

7.14(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관용차량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실시 방안 발표


 


2. ‘14년 3분기 투자 성장률
17%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


 


3. 중국 ‘13년 석탄, 석유
소비량 최저치 기록

 


1. 관용차량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실시 방안 발표


(매일경제신문, ‘14.7.14)


 


o ‘14.7.13(일) 국가기구사무관리국(國家機構事務管理局),
재정부, 과학기술부, 공업·신식화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공동으로 ‘정부기관·공공기관의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실시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함.


 


o ‘방안’은 정부기관·공공기관 신규 관용차량 구입 시 반드시
신에너지자동차를 구매하도록 규정하였으며,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비율을 ‘14년 말까지 10%, ‘15년 말까지 20%, ‘16년 말까지 30%
이상을 달성하도록 규정함.


 


o 다만, 환경오염이 심한 징진지 지역, 장강삼각주 지역, 주강삼각주
지역의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은 ‘14년 말까지 신에너지자동차 구매 비율 15% 이상 목표를 달성해야 함.


 


※ 주요지역 약칭


- 징진지(京津冀) 지역: 베이징, 톈진, 허베이(河北) 지역
약칭


- 장강삼각주(長江三角洲) 지역: 상하이, 난징, 항저우(杭州),
쑤저우(蘇州) 지역 약칭


- 주강삼각주(珠江三角洲) 지역: 광저우, 선전, 포산(佛山),
둥관(東莞) 지역 약칭


 


2. ‘14년 3분기 투자 성장률
17%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


(경제참고보, ‘14.7.14)


 


o 광다증권(光大證券), 중국은행 등 다수의 기관은 부동산불황으로
‘14년 3분기
투자 성장률은 약 17%에
그쳐,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o 광다증권(光大證券) 쉬가오(徐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부동산투자 분야는
부동산 판매부진 및
자금조달난이라는 이중압박에 시달리고 있으며, 단기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부동산투자는 ‘14년 하반기에도 지속하락할 것으로
예상함.


 


- 중국은행 국제금융연구소 저우징통(周景彤) 선임연구원 역시 부동산시장
투자
가 부진해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분석함.


 


o 롄쉰증권(聯訊證券) 거시·고정수익 부문 양웨이쉐(楊爲斅) 애널리스트는
‘14년 3분기
초인프라 분야 재정투입*을 실시하더라도 ‘14년 3분기 투자성장률은
17%대에
그치고, ‘14년 한해 투자성장률도
17.2%를 초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함.


 


* 판자촌 개조사업, 중서부 철도 건설, 수리(水利) 프로젝트


 


3. 중국 '13년 석탄, 석유
소비량 최저치 기록


(중국경제망, ‘14.7.14)


 


o British Petroleum이 발간한 ‘세계에너지통계연감’에
따르면, ‘13년 중국 석탄 및
석유 소비량은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천연가스 및 비화석에너지 등 청정
에너지 소비량은 대폭 늘어나 에너지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 ‘13년 중국 에너지원별 1차 에너지 소비량


- 석탄 67.5%(연감 작성 이래 최저치)


- 석유 17.8%(‘91년 이래 최저치)


- 천연가스 5.1%


- 비화석에너지 9.6%


 


o British Petroleum 중국지사 멍용홍(孟永紅) 부총재는
‘13년 중국 에너지원별 1차 에너지 소비량 중 천연가스의 비중이 지난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비화석에너지의 소비량 증가세는 지난
10년간 50% 이상에 달했다고 소개함.


 


o 멍용홍(孟永紅) 부총재는 중국 지도층의 에너지관련 정책 추진과
서비스 산업 발전에 따라 에너지구조가 변화한 것으로 분석함.


 


- ‘12년 개최된 중국공산당18차전국대표대회 이래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지도층은 여러 차례 에너지생산혁명, 소비혁명에 대해 강조함.


 


- ‘13년 서비스 산업부문의 GDP 성장기여도는 처음으로 공업 부문의
GDP 성장
기여도를
추월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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