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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베트남 중국기업 1.08억 달러 손실 입어 등(언론 보도)

작성일
2014-07-08
조회
1983

[경제
· 통상]




1.
베트남 중국기업 1.08억 달러 손실 입어 (6.26 동방조보 A16)




   ㅇ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6.25까지 베트남은 중국기업에 대해 5월 중순 발생한 마찰(騷亂)로 인한 피해 보상이 상금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음.




   ㅇ 마찰 중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국 기업은 중예(中冶)로, 동 기업 베트남대표처총대표 판야오중(范耀中)은 6.25 "직간접적으로 6.76억위안(약 1.08억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고 밝힘.




   ㅇ 이와 관련, 중국측은
베트남에서 발생한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한 폭력행위로 인해 중국기업의 인명 및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는바, 이에 대해 베트남의 책임이 크다며,
법에 의거 해당 범법자들을 처벌하고 중국기업 및 개인이 입은 모든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함.




[사회
· 문화]




2.
민항구 췬주(群租) 행위 단속 강화 (6.26 해방일보 2면)




   ㅇ 상하이시
민항구(閔行區)는 '주택지역군주(群租)등 돌발문제종합해결 실시방안(關於加强住宅小區‘群組’等突出問題綜合治理的實施辦法(試行))을 발표, 공동거주를
목적으로 여럿이 임대료를 지불하고 생활하는 거주방식인 췬주(群租)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함.




   ㅇ
새로 발표한 동 규정안에 따르면, 향후 민항구 내 췬주행위 적발시, 임차자들은 거주증에 대한 접수, 기한연장(續期), 기입(簽注) 등이 일시
중단되며, 임대인은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벌을 받게 됨은 물론, 상하이시 공공신용정보서비스플랫폼(公共信用信息服務平台)등 신용 관련 협회의
블랙리스트에 불법행위자로 기록될 예정




   ㅇ 민항구는 수일 내
공안, 소방, 공상, 세무, 생육위 등 관련 부처들과연계하여 9개월간의 '췬주'전문처리업무(群租轉向整治工作)를 실시할
예정임.




3.
상하이 교통위원회, '택시비 상승' 확정된 사안 아냐 (6.26 동방조보 A8)




   ㅇ 최근 일부 소식에
따르면 그간 넓은 공간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엑스포 택시 투안(途安)의 기본요금이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14元에서 18元으로 상승될
것이라고 함.




   ㅇ
동 소식에 대해 상하이시교통위의 관련 인사는 6.25 동 사안이 상금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상황을 고려하여 상향조정이 불가피할 시 국가관련법률
규정에 따라 해당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힘.




4.
'13민항항업발전통계공보' 발표 (6.26 동방조보 A6)




   ㅇ
중국민용항공국(中国民用航空局)이 최근 발표한 '민간항공업발전통계공보(2013民航行業發展統計公報)에 따르면, 2013년 전국 항공기 총 운행횟수는
278만회를 기록, 그중 정상운행횟수 201.1만, 비정상운행 76.9만회로 정상운행평균비율(平均航班正常率)은 72.34%를
기록함.


      ※
비정상운행(不正常航班) : 연착되거나 취소되는 항공편




      - 이중, 메이저
항공사들의 항공편 운행은 총 273.1만회를 기록, 정상운행횟수 173.3만회, 비정상운행횟수는 63.8만회로 정상운행비율은 73.1%를
기록함.




   ㅇ 한편, 연착, 취소 등
비정상운행의 원인으로는 항공사 자체 문제가 37.4%로 다른 원인(기상이변 21.8%, 물동량 27.6%, 기타 13.1%)에 비해 높게
나타남.




   ㅇ 이와 관련,
중국민용항공국은 비정상운행항공편 최소화 및 항공 연착 정보 제공 플랫폼 구축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특히 베이징
상하이광저우 등 항공편이 밀집되어있는
허브공항 간 운행의 경우 항공사 예측 연착시간이 4시간을 초과하면 해당 항공편을 취소하고 적시에 다른 항공편으로 교체해주는 방안을 구체화 하는
등 승객 편의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할 예정임.






[한반도
관련]




5.
일본-북한, 인질 문제 협상 차주 재개 (6.26 해방일보 6면)




   ㅇ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대신은 6.25 일본은 인질문제 관련 북한과 7.1 중국 베이징에서 정부간 협상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석에서 북한이 설립한 '인질 문제 전문조사위원회'와 관련된 정황에 대해 청취할 예정임.




      ※
인질문제는 1970년대 말 북한이 다수의 일본인을 북한으로 억류해간 사건을 의미




      -
송일호 국교정상화교섭대사가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국장에게 북한이 설립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허가권 및 조직구성 등 정황에 대하여 설명할
예정




   ㅇ
기시다 외무대신은 이와 관련, '북한의 모든 기관을 조사할 수 있는 허가권 소유 여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북한의 금번 협상
태도를 신중히 평가, 만일 회담 내용이 받아들일 만하다면

일부
대북 제재조치를 취소할 예정이라고 밝힘.


출처: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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