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info@pandatranslation.com | 조달등록업체 | 여성기업 | 수출바우처수행기관 | 성실납세업체 | ISO인증
소식
[14.6.13] 리커창 총리, 영국과 그리스 방문 外

작성일
2014-07-08
조회
1712

6.13(금)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리커창 총리, 영국과 그리스
방문


 


2. 중국 외환보유액 4조 달러
근접


 


3. 국무원, 물류업 발전 중장기
규획 추진


 

 


1. 리커창 총리, 영국과 그리스
방문


(증권시보, ‘14.6.13)


 


o 중국 외교부는 ‘14.6.16(월)부터 리커창 총리가 영국과
그리스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힘.


 


- 영국 방문 시 원자력, 고속철도, 금융, 하이테크 분야에서 협력
추진 예정


 


- 그리스 방문 시 기초인프라, 문화, 해양, 품질검사 분야 등에서의
협력 추진을 위한 정부간 협정 체결 예정


 


o 상무부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그리스 방문시 물류, 에너지, 조선,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향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그리스의 민영화 프로젝트(*)에 중국기업이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임.


 


(*) 그리스 민영화 프로젝트는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 국영기업
지분 매각, △ 독점시장 개방, △ 국유 토지 개발 등의 방식으로 추진 중


 


2. 중국 외환보유액 4조 달러
근접


(경제일보, ‘14.6.13)


 


o 국가외환관리국은 ‘14년 1분기까지 중국 외환보유액이 3.95조
달러를 기록, 과도하게 많은 외환 보유로 인해 국내 인플레이션 야기, 중앙은행 외환관리 부담 가중 등 문제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힘.


 


※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 성장세
(‘08-’13)


- ‘08 1조 9460억 달러, ‘09 2조3991억 달러,
‘10 2조 8473억 달러, ‘11 3조 1811억 달러, ‘12 3조 3115억 달러, ‘13 3조 8213억 달러


 


o 또한 외환보유액을 기초인프라, 노인양로사업, 의료보험 등에
투자하자는 요구가 있지만, 외환보유액 국내이용 시 위안화 환전이 필요해 오히려 리스크가 확대 될 수 있다고 밝힘.


 


- 중국기업 해외진출 또는 해외투자 시 자금 지원, 외환 매입 시
우대혜택 제공 등을 통해 외환보유액 직접이용 필요


 


3. 국무원, 물류업 발전 중장기
규획 추진


(CCTV, ‘14.6.13)


 


o ‘14.6.12(목) 국무원 상무회의는 물류업이 운송, 보관,
선적, 정보통신 등 산업을 융합 발전시킬 수 있는 복합서비스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물류업 발전 중장기 규획’을 통한 물류업 발전을
추진시키기로 결정함.


 


- ‘20년까지 현대 물류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물류업 표준화,
정보화, 스마트화 수준을 제고할 계획


 


- ▲ 물류비용 절감정책 추진, ▲ 교통운송 네트워크 보완, ▲
물류운송차량의 도시간 통행 관리제도 개선 등 예정


 


o 중국물류협회는 동 규획을 통해 물류업과 서비스업의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적 효과도 매우 크다고 분석함.


 


- GDP 중 물류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을 1%p 낮출 경우, 5-6천억
위안 절감 가능


 


- 물류업은 노동집약형 산업으로 물류업 1%p 성장 시 일자리
10만여개 창출 가능


 


※ 서비스업 중 물류업 비중은 15%에 달해, 물류업 6%p 성장
시 서비스업은 1%p 성장 가능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