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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7.15] 리커창 총리, 경제동향좌담회 개최 外

작성일
2014-07-22
조회
6038

7.15(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리커창 총리, 경제동향좌담회
개최


 


2. 12개 기업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상장


 


3. 중앙정부, 3대 이동통신사에
마케팅비 축소 지시

 


1. 리커창 총리, 경제동향좌담회
개최


(제일재경일보, ‘14.7.15)


 


o ‘14.7.14(월)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대외무역, 건축, 금융,
가전, 농업자재, 인터넷 등 분야 6명의 기업가를 초청해 경제동향좌담회를 개최함.


 


※ 좌담회 참석 기업가 명단


- 경공업 제품, 의약품 수출입기업
Genertec(中國通用技術集團) 허통신(賀同新) 이사장


- 건축기업 CSCEC(中國建築工程總公司) 장이쥔(張易軍)
이사장


- 교통은행 니우시밍(牛錫明) 이사장


- 전자제품 제조기업 Gree(珠海格利集團) 동밍주(董明珠)
이사장


- 농업자재, 사료기업 Easthop(東方希望集團) 류용싱(劉永行)
이사장


- 인터넷 포털기업 SOHU(搜狐) 장차오양(張朝陽) CEO


 


o 간담회 참석자들은 ‘14.6월 거시경제데이터가 양호해 경제회복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 경영·생산 환경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함.


 


 


o 이에 리커창 총리는 기업이 흥해야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바, 정부는
좋은 기업발전 환경을 구축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함.


 


- 자금조달·금융거래 비용 절감, 불필요한 행정심사항목 철폐, 지재권
침해 행위 처벌 강화, 모조품 판매 근절을 통해 공평한 경쟁 환경을 구축할 것임을 강조


 


2. 12개 기업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 상장


(경제참고보, ‘14.7.14)


 


o ‘14.7.14(월)부터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선전 증권거래소에 각각
6개 기업, 총 12개 기업이 상장되어 거래가 개시됨.


 


- 향후 12개 기업은 상장을 통해 총 60억 위안(상하이 증권거래소
약 42억 위안, 선전 증권거래소 약 18억 위안)을 조달할 것으로 알려짐.


 


※ 상하이 증권거래소(2012년말 기준 998개 기업 상장 중)
신규 상장 회사 목록


- 풍력발전기업 중졔능풍전(中節能風電)


- 전통주 생산기업 휘지산 사오싱주(會稽山
召興酒)


- 철도차량 도어시스템제조기업 캉니기전(康尼機電)


- 관광기업 창바이산여유(長白山旅遊)


- 사료제조기업 화펑목업(禾豊牧業)


- 설비제조, 수입, 연구 기업
충칭천이(重慶川儀)


 


※ 선전 증권거래소(2013년말 기준 1,536개 기업 상장 중)
신규 상장 회사 목록


- 제약회사 타이청제약(臺城製藥)


- LED디스플레이, 조명 제조기업
아이비선(艾比森)


- 과급기 제조기업 캉위에과기(康躍科機)


- 오수처리 중-일 합자기업 궈정환보(國禎環保)


- 정전기방지 공구 제조기업 톈화차오징(天華超淨)


- 합성섬유 제조기업 산롄홍푸(三聯虹普)


 


o ‘14.5월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연내 100여개 기업 상장 승인을
통해 증권시장을 안정시키고 주가 변동폭을 최소화할 것이라 밝힌바 있어, 이에 대한 조치로 12개 기업이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것으로
분석됨.


 


3. 중앙정부, 3대 이동통신사에
마케팅비 축소 지시


(매일경제신문, ‘14.7.15)


 


o ‘14.7.14(월) 중국 이동통신사들은 중앙정부가 불필요한 의식을
간소화하고, 절약정신을 강조한 중공중앙정치국의 ‘8항 규정’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마케팅비 축소를 지시했다며, 공항, 철도 등 VIP 휴게실
운영을 잠정중단하거나 폐쇄할 것임을 밝힘.


 


o 다수의 매체보도에 따르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는 이미 3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에 통지문을 보내 3년 내에 마케팅 비용의 20% 축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짐.


 


- 3대 이동통신사에 단말기보조금, VIP 휴게실 폐쇄 등을 통해 3년
내로 400억여 원의 마케팅 비용을 축소할 것을 지시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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