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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14.7.16] 브릭스 新개발은행 설립 外

작성일
2014-07-22
조회
5766

7.16(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주요 언론
보도>


 


1. 브릭스 新개발은행
설립


 


2. 상무부, 외자기업 중국발전
가능성 여전히 크다고 주장


 


3. 중국 대외무역 경쟁력, 종합적
경쟁우위 유지 중

 


1. 브릭스 新개발은행
설립


(인민망, ‘14.7.16)


 


o ‘14.7.15(화) 브라질 포르탈레자(Fortaleza)에서
개최된 제 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브릭스 5개국은 ‘포르탈레자선언’을 통해 브릭스 新개발은행 정식 설립안을 발표함.


 


- 브릭스 新개발은행의 초기자본금은 총 500억 달러로, 브릭스
5개국이 각각 100억 달러씩 출자하고, 향후 5년 내에 1,0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합의


 


- 브릭스 新개발은행의 본부는 중국 상하이에 설립될 예정이며, 초대
은행총재는 인도에서 지명하기로 합의


 


o 중국사회과학원 글로벌거버넌스연구실(全球治理硏究室) 황웨이(黃薇)
부주임은 브릭스 新개발은행은 초기 운영단계에서는 브릭스 5개국 기초인프라에 집중 투자하고, 향후 신흥국가와 개도국 발전도 지원할 것으로
분석함.


 


2. 상무부, 외자기업 중국발전
가능성 여전히 크다고 주장


(환구시보, ‘14.7.16)


 


o ‘14.7.15(화) 중국 상무부는 ‘14.1-6월간 무역통계를
발표, 일본, 미국, 유럽연합,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의 대중 투자가 감소추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국가가 중국에 투자하고 있다고
발표함.


 


* ‘14.1-6월간 대중국 외자투자 변동추이


- (증가) 한국 45.6%, 영국 76.4%


- (감소) 일본 48.8%, 미국 4.6%, 유럽연합(EU)
11.2%,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9.2%


 


o “중국 내 다국적 기업의 황금시대는 끝난 것 같다.”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상무부 대변인은 통계상으로 보면 다수의 외자기업들이 대중 투자를 통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반박함.


 


- 중국은 대외투자관련 간소화 정책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
안정에 따라 ‘14년 대외직접투자가 약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


 


* ‘14년 상반기 중국 내 외자기업 수
변동추이


- 신규 설립 기업 수는 총 1만973개로 ‘12년 이래 최초
증가


- 미국계 신규 기업 설립 수는 총 567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


 


3. 중국 대외무역 경쟁력, 종합적
경쟁우위 유지 중


(양청만보, ‘14.7.16)


 


o 중국제조업 생산비용이 이미 미국 수준에 근접해 대외무역경쟁력을
상실했다는 컨설팅회사 보고서에 대해 상무부 대변인은 기초인프라, 생산제반시설, 우수한 노동력 등 여전히 종합적인 측면에서 경쟁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o 또한, 중국산업구조는 선진국, 개도국 모두와 상호보완적인 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외무역발전을 위한 좋은 환경과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함.


 


o 이 외에도, 중국은 이미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업종과 기업을 많이
육성했을 뿐만 아니라, 통신, 전력, 철도 등 대형설비 분야에서 많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적, 기술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설명함.


출처: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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