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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사진설명: 조암 샥스핀) 스토리: 선비의 샥스핀 조암어시(祖庵魚翅)는 청(淸)나라때 진사(進士)에 급제한 조암이라는 호의 호남(湖南)의 선비가 특별히 좋아한 호남의 대표적인 정통요리이다. 청나라때 한림원(翰林院)이라는 최고의 학문직에서 사서를 편찬한 조암은 청나라가 멸망하고 나서는 민국(民國)정부에서 행정원 원장직을 맡기도 했다. 조암은 관리직에 있을때부터 특별히 샥스핀을 좋아했고 노후에는 거의 매일 한 끼는 샥스핀을 먹는 습관까지 양성했다. 조암의 주방장은 샥스핀을 만들때 닭고기와 생선을 함께 넣어 샥스핀이 더 시원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졸깃졸깃하며 고소하게 했다. 조암은 개진한 조리법의 샥스핀을 맛 보고나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주방장은 그로부터 일반 조리법의 샥스핀대신 자신의 특이한 조리법으로 샥스핀을 만들었다. 그 뒤 민국초반에 조암이 호남에서 관리로 있으면서 자신의 주방장을 통해 호남에 새로운 조리법의 샥스핀을 전파했고 일반 샥스핀과 가르기 위해 이름도 조암 샥스핀이라 하게 되었다. 조암이라는 인명이 조리법과 겹쳐 조암 샥스핀 외에 그런 조리법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요리가 바로 조암 두부말이이다. 조암이라는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한 주방장은 그로 인해 유명 요리사로 부상했다. 요리체계: 선비의 샥스핀 조암어시(祖庵魚翅)는 호남(湖南, Hunan)요리 중 상강(湘江)계에 속한다. 일명 상채(湘菜)로 불리우는 호남요리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8대 중국요리로 훈제육을 식재로 많이 사용하고 매운 맛을 잘 낸다.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라 산해진미를 식재로 사용하고 신 맛과 단 맛, 짠 맛, 매운 맛 쓴 맛 등 다양한 맛을 낸다. 또한 식재의 칼질에 까다롭고 찌고 굽고 볶는 등 조리법으로 식재의 원 맛을 살린다. 호남요리 중 상강계는...
후난요리 판다번역 2013.11.13 추천 0 조회 1270
(사진설명: 장대인의 닭요리) 스토리: 장대인의 닭요리 유림장계(油淋庄鷄)는 호남(湖南)의 정통요리이다. 유림계란 기름을 뿌려 만든 닭요리인데 가운데 농막 장(庄)자를 넣어 이름이 이상하다. 사실 "장"자는 청(淸)나라때 호남성 장사(長沙)에서 호남 포정사(布政司)라는 관리를 지낸적 있는 장대인을 뜻하고 요리이름에 관리의 성이 추가된데는 이런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어느 날 장대인이 장사의 예상각(豫湘閣)이라는 음식점에 들어와서 맛도 있고 과거에 맛 본적도 없는 새로운 요리를 만들라고 초(肖)씨성의 주방장에게 주문했다. 초씨 주방장은 요리사 경력이 탄탄하고 요리사로서의 재능도 있지만 이 장대인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일이 쉽지 아니함은 알아서 급한 마음에 주방안을 맴돌았다. 그 때 주방에서는 두 요리사가 짙은 소스의 샥스핀 홍외시(紅煨翅)와 기름을 뿌려 만든 닭튀김 유림계(油淋鷄)를 각자 만들고 있었다. 그 순간 주방장의 머리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홍외란 찜요리의 조리법을 말하고 유림이란 기름을 식재에 뿌려 만드는 조리법을 말한다. 주방장은 두 가지 조리법을 다 사용해 닭고기를 먼저 삶고 이어 기름에 튀겨냈다. 그렇게 만든 닭요리는 고기가 푹 익어서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했다. 맛을 본 장대인은 엄지손가락을 내들었고 그 뒤 사람을 만날때마다 예상각의 닭요리가 일미라고 소문을 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그 닭요리를 한 번 맛 보고자 예상각으로 찾아들었고 그러면서 두 가지 조리법으르 만든 닭요리가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초씨 주방장은 기름을 부어 튀긴 닭요리라는 의미와 장대인의 주문에 의해 만들었다는 두 가지 의미를 살려 장대인의 성씨인 장자를 넣어 유림장계(油淋庄鷄)라는 이름을 지었다. 요리체계: 장대인의 닭요리 유림장계(油淋庄鷄)는 호남(湖南, Hunan)요리 중 상강(湘江)계에 속한다. 일명...
후난요리 판다번역 2013.11.13 추천 0 조회 1394
(사진설명: 최고로 매운 닭) 스토리: 최고로 매운 닭 동안자계(東安子鷄)는 천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호남(湖南) 최고의 정통요리이다. 천여년전의 당(唐)나라때 만들어져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닭요리이다. 전한데 의하면 당현종(唐玄宗)때 호남의 동안(東安)현에 작은 음식점이 있었다. 어느날 어둠이 내린 뒤에 가게에 행상 몇 사람이 들어와 맛 좋은 음식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그런데 준비해둔 식재를 낮동안 다 써버렸는지라 가게주인은 집에서 기르던 영계 두 마리를 잡아서 토막토막 썰어서 파와 생강, 마늘, 고추 등 양념을 넣어 센 불에 볶았다. 소금과 술, 식초로 간하고 참기름으로 마감해서 식탁에 올리니 먹기도 전에 고소한 닭고기 냄새가 진동하고 맛을 보니 연한 닭고기가 고소하면서도 담백했다. 그 맛에 매료된 행상들은 가는 곳마다 그 음식점 자랑을 널어놓았고 입소문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그 음식점을 찾아오면서 매운 닭볶음의 명성이 널리 전해지게 되었다. 당시 동안현의 현령도 그 소문을 듣고 반신반의하는 심정으로 직접 찾아와 맛을 보더니 "과연 명불허전이로다!"라고 엄지를 내들면서 동안계(東安鷄)라는 이름까지 달아주었다. 그 뒤에 영계로 요리를 해야 최고의 맛을 내기 때문에 영계의 뜻을 더해서 요리 이름을 동안자계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조리법도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다. 요리체계: 최고로 매운 닭 동안자계(東安子鷄)는 호남(湖南, Hunan)요리 중 상강(湘江)계에 속한다. 일명 상채(湘菜)로 불리우는 호남요리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8대 중국요리로 훈제육을 식재로 많이 사용하고 매운 맛을 잘 낸다.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라 산해진미를 식재로 사용하고 신 맛과 단 맛, 짠 맛, 매운 맛 쓴 맛 등 다양한 맛을 낸다....
후난요리 판다번역 2013.11.13 추천 0 조회 1267
해마다 음력으로 섣달은 일년 중 마지막 달이고 곧 설이 다가오면서 사람들은 바삐 보내기 시작한다. 특히 집안을 청소하고 쇼핑을 하면서 설음식을 장만하기 시작한다. (사진설명: 콩절임)   중국 호남(湖南, Hunan)의 음식인 납팔두는 해마다 음력으로 섣달 초여드레날에 만들어서 이듬해까지 먹는 전통음식이다. 섣달 초여드레날에 만들기 시작한다고 해서 이름이 납팔두이다. 납팔두는 특이한 향을 가지고 맛이 좋아서 인기이다. 단, 계절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년 사계절 먹을수 없는 유감때문에 겨울이 되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깨끗이 씻은 대두를 물에 담그었다가 냄비에 두고 소금을 조금 넣은 맑은 물을 붓고 먼저 센 불에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하고 손으로 으깰수 있는 정도로 푹 익힌다. 콩을 냄비에서 꺼내서 베로 만든 포대에 넣어 포대가 눌리우지 않도록 다른 용기에 담고 그 위에 벼짚과 같이 온도를 유지할수 있는 덮거리를 덮어 섭씨 20도 정도의 상온에 둔다. 그렇게 약 2,3일이 지난 후 대두를 꺼내서 그릇에 담고 대두를 삶은 물을 넣은 다음 산초와 고추가루, 생강, 소금, 술 등을 넣어 골고루 버무려서 오지단지에 넣고 봉해서 10일간 둔다. 납팔두는 그대로 반찬으로 해도 좋고 찌거나 삶거나 볶아서 요리로 만들어도 좋다. 다양한 육류와 함께 음식을 조리하거나 야채를 넣거나 아무것도 두지 않고 납팔두만으로 조리해도 별미이다. 출처: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판다번역 2013.02.14 추천 0 조회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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