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판다번역

(사진설명: 삼겹살 풋고추볶음) 삽겹살 풋고추볶음: 농가소초육(農家小炒肉) 삼겹살과 붉고 푸른 풋고추에 콩장 소스를 넣어 센 불에 볶아내면 붉고 푸른 풋고추와 돼지고기, 콩장의 맛이 어울려 최고이고 비게도 전혀 느끼하지 않다. 최고의 식재와 불의 강약을 장악해서 가장 좋은 맛을 살린 이 요리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고 특히 밥 반찬으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가장 대표적인 호남요리로도 인정된다. 사천요리의 매운 삼겹살 볶음인 회과육(回鍋肉)에 비해 콜레스티롤이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줄기야채나 목이버섯, 파 등과 함께 먹어 콜레스티롤을 최대한 낮추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지방도 많아 고혈압이나 고혈지환자들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6.10 ㆍ 추천 0 ㆍ 조회 2680

타초어두(剁椒魚頭)

지역별로 맛이 다른 요리가 있고 입맛에 따라 좋아하는 요리가 다양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찾을수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의 데이터에 근거해 요리의 영양가와 식도락가의 평가 등에 따라 가장 인기 있는 요리들을 선정했다. 호남요리(湘菜, Xiangcai)는 현재 호남사람들만이 먹는 요리가 아니라 중국 전역, 나아가서 외국인도 즐겨 찾는 중국 요리의 하나로 부상했다. 매운 맛속에 신 맛을 안고 있는 호남요리는 짙은 고향의 맛을 가지고 도시민의 위를 정복하고 있다. (사진설명: 고추와 어두 찜) 고추와 어두 찜: 타초어두(剁椒魚頭) 어두의 싱싱한 맛과 고추의 매운 맛이 어울려 일미인 이 고추와 어두 찜은 맛 있는 어두의 고기가 부드럽고 빨간 고추가 이쁘며 짠 맛속에 싱싱한 맛과 약간 매운 맛이 어울려 별미이다. 부드러운 육질의 어두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 철 등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 있어 특히 두뇌에 좋다. 또 고추는 체내의 한기를 빼주고 혈을 원활하게 해줌으로 건강에 좋다. 싱싱한 야채볶음을 곁들여서 잡곡으로 지은 밥과 함께 먹으면 최고이다. 단, 건조한 가을에 많이 먹으면 상초열을 유발할수도 있음으로 가을에는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6.10 ㆍ 추천 0 ㆍ 조회 2537

훈제육찜 랍미합증(海參盆蒸)

호남요리(湘菜, Xiangcai):찜 호남요리를 경영하는 호남 최고의 외식업체 화천(華天)그룹이 호남요리 대표로 엑스포에 입주했다. 호남 특유의 수상가옥과 벽체를 이용한 이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은은한 불빛아래 붉은 초롱의 아름다운 환경이 맛 있는 음식과 함께 손님을 맞이해준다. 상강(湘江)유역의 요리중심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상채라고 하는 호남요리는 조리법이 까다롭고 입맛이 다양하며 품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호남요리는 칼솜씨를 중시하고 양념을 잘 쓰며 특히 시고 매운 맛의 졸임과 훈제육을 많이 사용한다. 호남요리의 대표로는 해삼찜인 "해삼분증(海參盆蒸)"과 훈제육찜 "랍미합증(臘味合蒸)" 등을 들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5.09 ㆍ 추천 0 ㆍ 조회 1732

판율돈계(板栗炖鷄)

밤과 닭찜: 판율돈계(板栗炖鷄) 밤은 봉황의 특산물로 알이 굵고 고소하다. 가을이 되어 밤을 수확해서 시원한 바람에 건조시킨다음 삶아서 익힌다. 토막낸 닭고기를 익은 밤과 함께 볶다가 약한 불에 끓인다. 밤과 닭찜이 익으면 밤의 싱그러운 향과 닭고기의 고소한 향이 온 방안에 퍼져 요리를 맛보기도 전에 벌써 군침이 돈다. 요리 한 점을 입에 넣으면 약간 가루나는 밤과 부드러운 닭고기가 어울려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5 ㆍ 추천 0 ㆍ 조회 1812

격년훈랍육(隔年熏蠟肉)

훈제육: 격년훈랍육(隔年熏蠟肉) 훈제육은 시골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봉황에는 전해의 훈제육을 먹는 습관이 있다. 지난해에 부엌위에 달았던 고기를 새해 입춘이 지난 다음 깨끗이 씻어서 건조시킨 다음 쌀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빼내고 먹을때마다 꺼내서 다양하게 조리해 먹는다. 봉황의 전해 훈제육은 위장을 든든히 하고 신장을 도와주는 식탁의 최고급 먹거리로 알려져 있다. 훈제육은 시루에 쪄서 먹을수도 있고 엷게 썰어서 육류와 함께 볶을수도 있으며 고추기름에 찍어 먹어도 별미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5 ㆍ 추천 0 ㆍ 조회 1743

산어(酸魚)

생선요리: 산어(酸魚) 봉황에서 많이 볼수 있는 생선요리는 찹쌀 생선절임을 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먹는 몇 가지를 들수 있는데 가장 맛 있는 것은 기름에 튀긴 것이다. 산 속 깊이 위치한 봉황은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에 과거부터 싱싱한 생선이나 야채를 많이 구할수 없었다. 그 때문에 봉황에서는 생선과 육류, 야채를 단지속에 절여놓고 끼니마다 그 절임으로 요리를 만들었다. 봉황에서 대표적인 생선은 논에서 키우는 잉어인데 가을이 되어 벼를 수확하면서 잡은 잉어를 일부만 남겨놓고 대부분은 절여서 산어(酸魚)로 만들어 오래도록 두고 먹는다. 잉어를 깨끗이 씻어서 내장을 정리한 다음 단지에 넣고 고추가루와 소금, 생강, 마늘 등을 넣어 3,4일 지난 다음 생선을 꺼내고 단지바닥에 찹쌀밥을 한벌 펴고 그 위에 생선을 한벌 편 다음 그 위에 다시 찹쌀밥, 그리고 생선 순으로 겹겹이 둔 다음 단지를 봉한다. 출처: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5 ㆍ 추천 0 ㆍ 조회 1871

혈바압자(血粑鴨子)

옛 소도시 봉황(鳳凰)의 음식은 매운 맛과 신 맛이 어울리는 호남(湖南, Hunan)요리에 속하면서도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있는, 꼭 맛볼 가치가 있는 봉황의 명함이다. 오리요리: 혈바압자(血粑鴨子) 혈바압자라는 봉황의 오리요리는 다른 지역의 오리요리와는 전혀 달리, 오리고기의 맛과 오리피의 부드러운 향이 어울려 고소하면서도 입맛을 돋구는 봉황 최고의 음식이다. 혈바압자는 만드는 방법도 까다롭다. 먼저 오리를 잡아 취한 오리피가 굳어지면 시루에 쪄서 이쁘게 썬 다음 기름에 구워둔다. 오리고기는 돼지고기 비게, 산초와 함께 볶다가 간을 맞춘 다음 물을 부어 맛 있는 냄새가 날때까지 10분간 끓인다. 이어 큼직큼직하게 썬 붉은 고추와 오리피떡을 넣어 노랗게 될때까지 끓이면 된다. 혈바압자는 먹기도 전에 오리고기의 매운 맛과 고추의 매운 맛, 기름향이 어울려 말로 표현할수 없는 향을 풍긴다. 오리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씹을맛이 있는 오리고기가 과거의 오리고기 맛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 가벼운 매운 맛이 오리고기의 깊이까지 스며 전혀 느끼하지도 않고 청신한 맛을 주어 한번만 맛을 보면 그 맛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5 ㆍ 추천 0 ㆍ 조회 1670

쌀국수

장사(長沙, Changsha)의 쌀국수 장사의 쌀국수 미분(米粉)은 계림(桂林, Guilin)의 쌀국수처럼 유명하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특색을 가져 장사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음식물이다. 장사에서는 어느 골목에서든지 사람이 사는 곳에는 모두 쌀국수집이 있다. 눈처럼 흰 쌀국수발이 물속에서 한데 엉켜 있는데 검정빛이 나는 것은 간장이오, 노란 것은 콩나무, 파란 것은 파, 붉은 것은 고추, 갈색은 쇠고기, 살짝 붉은 색갈이 나는 것은 땅콩이라 눈도 즐거운데 맛있는 냄새까지 풍겨 먹기도 전에 군침부터 부른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12 ㆍ 추천 0 ㆍ 조회 2188

수사어(手撕魚)

류양(瀏陽, Liuyang)의 찜요리는 대부분 생선을 가지고 만든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수사어(手撕魚)인데 그 맛이 아주 특이하다. 쪄서 익힌 생선은 반정도만 말라서 졸깃졸깃한데 천천히 씹으면서 그 맛을 음미하면 이 사이로 생선의 맛이 충분히 느껴진다. 수사어는 호남(湖南, Hunan) 동정호(洞庭湖)지역의 자연산 생선인데 크기가 두 손가락만 하고 고기가 많고 뼈가 적다. 생선을 먼저 불에 구운 다음 따뜻한 물에 담그었기 때문에 바짝 말린 생선같지도 않고 소금에 절인 생선같지도 않다. 반만 마른 생선은 싱싱한 해물의 신선한 맛과 마른 생선의 담백한 맛에 맞춤하게 짠 맛과 매운 맛까지 곁들여 다양한 맛을 자랑하면서 입맛을 돋군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난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3.31 ㆍ 추천 0 ㆍ 조회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