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판다번역

(사진설명: 오리 모가지 졸임) 오리 모가지 졸임 무한(武漢, Wuhan)의 압발자(鴨脖子) 원래 오리 모가지는 먹을거리가 별로 없는 부위인데 무한인들이 오리 모가지에 다양한 양념을 두어 맛있는 최고의 음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을 보배로 둔갑시켰다. 매운 맛이 나는 오리 모가지는 맛이 짙고 먹을수록 고소하며 뒷 맛이 무궁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7.07 ㆍ 추천 0 ㆍ 조회 2159

비빔면 열간면

(사진설명: 비빔면 열간면) 비빔면 무한(武漢, Wuhan)의 열간면(熱干面) 비빔면 무한의 열간면은 면발이 가늘고 졸깃졸깃하며 깨기름과 깨장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1930년대초 무한에 묵과 국수를 만들어 파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해 여름날 팔다 남은 면이 맛이 변할가봐 다시 한 번 물에 삶아서 물기를 거두다가 조심하지 않아 깨기름을 면위에 쏟았다. 하는수 없이 면과 깨기름을 비벼서 건조시켰고 이튿날 면을 삶아 국수를 만들었는데 소스를 두기도 전에 면발에서 고소한 냄새가 풍겨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그 국수를 시켰다. 사람들이 국수 이름을 묻자 주인은 생각나는대로 말리운 국수라는 의미로 열간면이라 대답했고 그로부터 비빔면 열간면이 무한을 대표하는 스낵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깨기름과 깨장에 간장과 소금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 둔다. 국수를 80퍼센트 정도 익게 삶아서 물기를 뺀 다음 그 위에 깨기름을 뿌려 건조시킨다. 비빔면을 먹을때 국수를 뜨거운 물에 데쳐 그릇에 담은 후 만들어둔 깨장소스와 잘게 썬 무, 파란 고수풀을 얹어 비비면 맛 있는 열간면이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7.07 ㆍ 추천 0 ㆍ 조회 2922

맥주 생선

(사진설명: 맥주 생선) 양삭(陽朔, Yangsuo): 맥주 생선 광동요리와 사천요리의 장점을 받아들여 새로 개발한 맥주로 조리한 생선은 반드시 양삭에서 끓여야 하고 양삭을 흐르는 리강(漓江)의 잉어로 요리를 만들어야 정통이라고 현지인들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싱싱한 잉어를 반으로 갈라 고기비늘이 노랗게 되면서 일어날때까지 기름에 튀긴 후 간장과 붉은 고추, 맥주 반병을 넣어 가마뚜껑을 닫아 익히면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6.13 ㆍ 추천 0 ㆍ 조회 2335

열간면

(사진설명: 무한의 열간면) 무한(武漢):대도시의 오손도손한 맛 조식과 밤참: 무한사람들은 매일 네끼씩 먹는다. 중식과 석식은 대충 떼울수 있지만 조식과 밤참만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고 좋은 것을 찾아 열심히 먹는 것이 정통 무한인이다. 무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밤참으로는 깨를 바른 떡이다. 보통 길한 뜻으로 두 개를 사서 먹고, 그 밖에 찹쌀에 다양한 양념을 넣어 닭고기 맛을 냇다고 해서 이름이 찹쌀계라는 간식 또한 두 입에 하나를 먹어치우는 무한의 정통 음식이다. 열간면(熱干面): 무한의 조식과 밤참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이 또 열간면이라고 하는 국수이다. 무한에서는 하루 24시간 그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면 열간면을 언제든지 맛볼수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6.07 ㆍ 추천 0 ㆍ 조회 2700

호탕분(糊湯粉)

쌀국수: 호탕분(糊湯粉) 쌀을 가루내서 국수를 뽑고 장어나 붕어로 국물을 끓여서 쌀국수와 함께 끓이고 간을 맞추어 그릇에 담으면 된다. 그리고 나서 파와 후추를 뿌려 기름에 튀긴 밀가루떡과 함께 먹는다. 후탕분은 국물이 짙고 가늘면서도 쫀득쫀득한 쌀국수가 하얗게 이쁘고 시원한 해물맛이 어울려 영양분과 맛을 다 갖춘 무한 스낵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2621

면와(面窩)

콩국수와 떡: 우육두사(牛肉豆絲), 면와(面窩) 두사는 녹두와 쌀을 가루내 전을 부친 다음 실처럼 썬 음식물이고 면와는 쌀과 콩가루를 반죽해 기름에 튀긴 음식물이다. 두사는 국물에 끓여서 먹을수도 있고 볶아서 먹을수도 있는데 가장 맛 있는 조리법이 쇠고기와 두사를 볶은 것이다. 물기를 살짝 뺀 두사와 표고버섯, 쇠고기를 함께 볶으면 부드러운 쇠고기와 부드러운 두사가 최고의 입맛을 자랑한다. 면와는 기름에 구운 떡 소병(燒餠)에서 기원한 무한 스낵이다. 쌀과 콩가루를 묽게 반죽해 움푹 패인 쇠국자에 담아서 기름가마에 넣으면 둥근 국자모양의 노오란 떡이 만들어진다. 부드러우면서도 바삭바삭하고 맛도 좋은 면와는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무한 제일의 조식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3093

탕원(湯圓)

경단: 탕원(湯圓) 탕원은 찹쌀떡에 팥이나 설탕으로 만든 소를 넣어 끓는 물에 익혀 먹는 음식이다. 북방에서는 원소(元宵)라 하는데 북방의 원소를 만들때 동그랗게 빚은 소를 찹쌀가루에 굴려서 입히는 반면에 강남의 탕원은 찹쌀가루를 반죽해 소를 넣고 동그랗게 빚는다. 이쁘게 둥근 흰 탕원이 맑은 국물에 떠 있는데 입에 넣으면 씹기도 전에 목구멍으로 미끌어져 내린다. 단, 금방 가마에서 꺼낸 탕원은 아주 뜨겁기 때문에 한 입에 삼키지 말고 조금씩 떼어 먹어야 한다.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3499

소매(燒梅)

딤섬: 소매(燒梅) 소매란 온 갖 소를 넣고 이쁘게 빚은 만두의 일종인데 소가 보이지 않는 만두에 비해 소매는 매화꽃 모양의 입구가 살짝 열려 그 속에 든 소가 보인다는 데 다른 점이 있다. 소매에 들어가는 소도 만두와 조금 다르다. 돼지고기와 찐 빵, 귤떡, 땅콩, 얼음사탕, 말린 포도 등을 잘게 썰어서 살짝 볶은 다음 온갖 조미료와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소를 만든다. 엷게 민 밀가루에 소를 넣어 소가 보이게 빚어 기름에 튀기거나 굽거나 쪄 내면 온갖 소의 맛이 어울려 먹기도 전에 군침부터 부르는 무한의 정통 스낵 소매가 된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2640

미탕포(美湯包)

만두: 미탕포(美湯包) 미탕포란 시원한 국물소의 만두를 말한다. 신선한 돼지고기 살코기를 다져서 냉동 고기젤과 다른 양념을 둔 다음 엷게 민 밀가루에 싸서 시루에 넣어 찐다. 익은 만두를 한 입 먹으면 고기의 향과 시원한 육수맛이 어울려 별미이다. 이밖에 게살 만두와 새우만두, 버섯만두, 닭고기 만두 등 다양한 입맛의 만두가 있다. 미탕포를 먹을때 꼭 유념해야 될 한가지가 있다. 시루에서 금방 꺼낸 만두속의 국물이 아주 뜨겁기 때문에 맛 있다고 한 입에 냉큼 먹지 말고 천천히 먹는것이 좋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2747

삼선두피(三鮮豆皮)

물산이 풍부한 중국의 강남, 장강(長江)연안에 위치한 무한(武漢, Wuhan)에는 먹거리가 풍부해 스낵만 해도 종류가 많은데 그 중 몇가지 정통 스낵을 알아본다. 전:삼선두피(三鮮豆皮) 두피란 원래 무한 일대의 시골음식으로 녹두와 쌀을 함께 찧어 엷게 전을 만들어 그 속에 찹쌀과 고기소를 넣어 기름에 구운 떡이었다. 후에 요리사들의 부단한 혁신에 의해 육류와 계란, 새우를 소로 해서 전을 만들게 되었는데 색갈이 노랗고 맛이 좋으며 바삭바삭해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국

후베이요리 ㆍ 판다번역 ㆍ 2011.04.20 ㆍ 추천 0 ㆍ 조회 2653